'설비기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BIM 라이브러리 다운로드 사이트 화면] BIM 설계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조류에 맞춰 건설업계에서는 스마트 건설이 키워드로 부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국토교통부, 2020년12월29일),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S-Construction 2030)」(국토교통부, 2022년7월), 「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 2023년~2027년」(국토교통부, 2023년12월) 등 국토교통부에서 지속적으로 B...
1. 머리말 과거에는 상업용 급탕설비의 열원이라고 하면 중유나 LNG 연소 보일러(대개는 진공식 급탕기이거나 무압식 급탕기)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주택용 히트펌프 급탕기(에코큐브) 보급, 히트펌프의 성능 향상, 탈탄소·탈화석연료 지향 등으로 인해 상업용 급탕 시스템에도 히트펌프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로써 중앙식 급탕 시스템의 배관이나 저탕조(저장탱크) 등의 급탕 회로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많다는 문제점도 알려졌다. 그 해결책으로는 저탕조가 없는 중앙식 급탕 시스템이라든가 반송관을 설치하지 않고 급탕관(공급관)에 자기제어 히...
1. 머리말 저탕조와 배관, 이음매 등으로 구성된 급탕·온수 공급 시스템은 주변과의 온도차로 인해 열이 손실된다. 본고에서는 비즈니스호텔과 피트니스 클럽에서 조사한 사례를 통해 열손실의 실태와 그 대책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2. 비즈니스호텔에서 조사한 배관계통의 열손실 호텔에서 사용하는 급탕용 에너지는 전체 소비에너지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에너지절감을 도모하려면 고효율 기기를 도입하는 등 설비면의 대응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적으로 열손실을 줄이는 것도 효과가 크다. 여기서는 비즈니스호텔에서의 열...
1. 머리말 급탕설비는 급배수 위생설비 중 유일하게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설비다. 급탕설비는 공조설비에 비해 피크 시 에너지 소비가 적지만 1년 내내 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간 소비하는 에너지는 의외로 커서 호텔, 병원, 급식소, 주택에서는 급탕설비의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급탕에 관해서는 2005년에 하이브리드연구회가 ‘하이브리드 급탕의 설계 가이드’를 정리해 발표한 바 있다. 그로부터 15년이 경과했다. 그 사이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3.11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정지라든가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
46 경동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UI 부문 본상 수상 - 월패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편의성 높여 - 대기질 나쁜 날은 환기청정기 가동 제안하는 등 생활환경 솔루션 선사 48 LG 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 앞세워 유럽 냉난방 공조 사업 속도 -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
도서출판 한미는 최근공조위생설비기술자 필독서인 '공조·환기·배연 설비 공사 독본'을 출간하였다. '공조·환기·배연 설비 공사 독본'은중원엔지니어링(주)이 편역했으며, 저자는안도 노리오, 세야 마사오, 호리오 사키오, 미즈카미 쿠니오로현장 공사의 실무를 담당하게 될 기술자가 담당 프로젝트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바꿔 말하면 공조 위생설비의 전문가로서 현장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데부합하는 실무경험과 식견을 체득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실행되고 있는 저탄소 및 ...
서울시가 건축물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축물 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계설비 성능점검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치구‧산하기관‧성능점검 업체 등 115개 기관과 업체, 5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3.6(수) ▴3.13(수) ▴5.9(목) 총 3회 서울시청 서소문청사(후생동 4층강당)에서 1일 8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기계설비 성능점검 실무교육을 시행했으며, 지난해엔 총 38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시‧구‧산하기관과 서울시 성능점검등록업체 ...
1. 머리말 2050년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각 산업계에서는 CO₂배출량 감축 및 탈탄소 관련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CO₂배출량을 줄임에 있어서는 자사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매입 원자재, 제공 물품 등 공급망 상류에서부터 하류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시야에 두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그림 1. 건물은 준공 후 운용단계의 연한이 길뿐만 아니라 그 동안에 배출하는 CO₂량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 성능이 높은 즉 ZEB 사양에 기여하는 건물이 되길 원한다. 이에 펜타오션건설(주)은 에너지절감 기술 향상에 주력하고 있어 이전에도 ...
1. 머리말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미 기후변화의 범위를 넘어 기후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50년 탄소중립, 탈탄소사회 실현을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2021년 10월에 각의(閣議) 결정된 지구온난화 대책 계획에서는 오피스 빌딩 등의 업무용 건물에 대해 2030년 에너지 기원의 CO₂배출량을 2013년 대비 51% 감축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그런 가운데 탄소중립, 탈탄소사회를 실현함에 있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는 제로에너지빌딩(ZEB) 보급 확대가 요구...
1. 머리말 : 토다건설의 탈탄소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그림 1 토다건설(주) Scope1, 2, 3의 총 내역 (2022년도 실적 : 총 약 620만 t-CO₂) 최근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이상기후가 심화·빈발하고 있어 보다 고도의 탈탄소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1년 각의 결정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은 2050년 주택·건축물 스톡 평균으로 ZEH·ZEB 기준의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