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한국스택 이충근 대표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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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한국스택 이충근 대표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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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신임회장 한국스택 이충근 대표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2023년도 정기총회’를 지난 8일,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에서 개최하여 2023년 가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였으며, 3단체 통합에 대해서는 회원들의 찬반 투표 결과 과반 이상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신임회장으로는 한국스택 이충근 대표가, 건원엔지니어링 박창봉 단장이 차기감사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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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이충근 신임회장

 이충근 신임 회장은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졸업 후 중앙대학교 그린빌딩시스템과를 수료하였으며, 건축기계설비기술사, 소방기술사, 건설기계기사, 일반기계기사 등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이충근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쁘지만 굉장한 부담을 느낀다. 제 1대 회장님부터 제 전임 회장님까지 이루어졌던 업적 그리고 저희 기술사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도 2년의 임기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위상 강화를 위해서 기계설비성능점검업 기술사 등급 추진을 하기위해 노력하겠으며, 직무별 분과위원회 활성화, 회원 증대 등 3가지에 집중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 세가지 사항이 달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협조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