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로 치솟는 전기료에 완벽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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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로 치솟는 전기료에 완벽히 대응!!

- 공조기 전기절약 35%
- 종래의 사용중인 공조기에도 호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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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전기료 때문에 공조분야에서도 여러 에너지 절감 방안을 찾고있는 요즘, (주)크린필텍이 최근 미국, 유럽, 일본과 중국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공조기용 V-Bank필터를 국산화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 V-Bank필터는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에너지 절감율이 35%이상 된다는 것이 실증되어 미국은 물론 일본과 유럽에서 주로 사용되다가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잡자 이제는 중국에서도 공조기용 표준필터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필터이다.  

 

한국에서는 공항과 발전소등 외국에서 설계되어 시공되는 공조플랜트 설비에서만 일부 수입되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었지만, 앞으로는 (주)크린필텍이 국산화 함으로써 빌딩과 대형 건축물에 사용되는 공조기에서 많이 사용될 전망이다.


V-Bank필터의 특징은 필터미디어가 종래의 필터보다 약 3배 정도 더 많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같은 공기통과면적(프레임)에 적용이 가능해서 크기가 같은 사이즈로 비교하면 공조기 처리풍량이 매우 많아지게 되고 압력손실이 크게 낮아져서 공조기 송풍모터의 전력량을 35% 정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필터 구조가 V자 형상이라서 먼지포집량이 훨씬 많게되어 종래의 공조기용 필터보다 필터의 교체시기도 2배로 길어지는 효과도 얻게된다.

 

V-Bank필터의 규격은 ASHRAE 표준규격에 부합되어 있어서 현재 사용중인 공조기에서도 구조변경을 하지 않고도 이 V-Bank필터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주)크린필텍은 최근 정부의 배기가스 정화장치 의무화에 맞춰서 'V-Bank 카본케미칼 필터'도 개발하였다. 이는 종래에 사용되던 활성탄식 카본케미칼필터들이 풍량 처리를 위해 지그재그 방식으로 공조기에 배치해야 해서 높은 압력손실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많아서 사용자들의 큰 고민이었는데 이 크린필텍의 'V-Bank카본케미칼필터'는 1차 카본케미칼, 2차 허니컴 활성탄카본케미칼 가스제거방식으로 제작되어 정압손실이 98Pa(10mmAq) 밖에 안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배기가스제거용 공조장비의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서 주목 받고있다.


(주)크린필텍 관계자는 "최근 공조분야의 에너지절감 방안을 찾고자 늘 노력하는 공조설비설계 엔지니어들에게 그동안 외국에서만 보던 V-Bank필터가 국산화되었다는 소식은 매우 고무적으로 전해질 것 같다."라며 기대하였다.

 

문의: 크린필텍 T.031-552-0123 www.cfilte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