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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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 성황리에 개최

-‘디지털 혁신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최신 ICT융합기술 공개
- 전시회 기간 중‘실시간 국내외 라이브 방송’기획

16회 하프코 개막식.JPG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개막식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정달홍 회장, 미국냉난방공조산업협회 유렉 회장, (주)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대표, 인아그룹 신계철 회장, 덕일산업(주) 유기덕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강성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주)한즈모트롤 한형수 대표, 하이젠모터(주) 김재학 대표, (주)디씨엠 이재서 대표, (주)주강로보테크 강인각 대표, 세창인터내쇼날(주) 이태훈 대표(좌부터)가 참석하여 테이프커팅을 하며 HARFKO 2022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가 주관하는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 :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22)’1018()부터 21()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시회 첫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산···관 내외 귀빈이 대거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HARFKO 2022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KINTEX 그랜드볼룸에서 냉난방공조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로 16회째 맞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급변하는 HVAC&R 분야의 산업 환경 변화를 확인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 해를 넘겨 개최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디지털 혁신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냉난방공조관련 최첨단 냉동·냉장 및 공기조화분야 최신 솔루션과 신기술이 총출동하여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였다.

 

전시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냉동 공조산업 관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드리고, 이번 전시회가 국내외 판로개척 및 업체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전시기간 중 실시간 국내외 라이브방송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전시장 1홀 뒤편에 설치되는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고, 시청자이벤트를 통해 소통 방송이 되도록 하였으며, 안전하면서도 수준 높은 전시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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