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건축물의 ZEB 기준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가 추진되면서 공조 분야에서도 대폭적인 에너지절감화가 요구되고 있다. 공조 분야에서는 기술혁신보다도 공조기 자체의 COP와 APF가 해마다 계속 향상돼 왔는데 공조기 단독의 현열뿐만 아니라 잠열을 처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제 효율성 향상의 한계에 와 있다. 이에 쾌적성을 유지하면서 한층 더 에너지절감을 지향하는 방법의 하나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잠열·현열 분리 공조’다. 예를 들면 중소규모 빌딩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빌딩용 멀티...
한국미우라공업주식회사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전시회에서 참가하여 에너지 절약, 런닝코스트 절감을 위해서 증기보일러, 수처리장치, 통신시스템을 구축한 미우라 다관제어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제42회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기후변화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업계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친환경 고효율 SQ보일러는 연소실이 없는 Non-Furnace관체와 대형예혼합버너에 의해 완전히 새...
머리말 : 에너지절감 정책의 전체적인 모습 2020년 10월에는 2050년 탄소중립의 목표가 제시됐고 2021년 4월에는 ‘2030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46% 삭감, 더 나아가 50% 삭감을 목표로 계속 도전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공언했다. 이에 2021년 10월에 책정된 제6차 에너지 기본계획에는 산업부문, 업무부문, 가정부문, 운수부문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에너지절감 대책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한도를 각각 정하고 2030년에 6200만 kL(원유 환산)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하기로 한 결과, 기존의 5...
46 인터뷰 (주)금성풍력 정형권 대표이사 창립 48주년 맞이한 (주)금성풍력 국가에서 인증하는 송풍기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 강화 - 모든 부품을 국내 공장에서 자체 생산해 정확하고 고른 품질 유지 - 국내 최고의 송풍기 회사에서 Global 기업으로 성장 50 신제품 소개 (주)팬직 대형 실링팬 (HVLS : High Volume Low Speed) 기류순환 54 핫뉴스 경동나비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실천' 제안 "콘덴싱보일러로 30그루 이상의 소나무 심는 효과" 56 핫뉴스 LG...
1. 머리말 2020년 11월, 일본도 ‘2050년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 제로’라는 목표를 내걸고 탄소제로 사회를 향해 온난화가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제로를 목표로 대처하기 시작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중점은 전력공급의 신재생에너지화이고 그와 동시에 일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운수부문 제외)의 과반을 차지하는 열 소비에 있어서 도입 잠재력이 큰 신재생에너지 열을 이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대폭 대...
1. 머리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하 CN이라고 한다)을 표방하는 가운데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30년도 온실가스(이하 GHG라고 한다) 배출량 삭감목표로 2013년 대비 46%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50% 삭감을 향해 계속 도전할 방침을 제시함과 동시에 ‘2050년 CN’을 선언했다. 2050 CN을 향해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非)화석연료 에너지 이용촉진, 화력발전 등의 탈탄소화 및 수소이용 촉진 등에 의한 CO₂배출량 삭감 대책이 필요하고, 계절과 날씨 등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
46 핫뉴스 경동나비엔 ‘AHR 2023’에서 「생활환경 가전기업」 도약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첫 공개, 히트펌프도 출시 예정 48핫뉴스 LG 전자 ‘에너지 절약’ 고객경험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 강화 50핫뉴스 삼성전자 '2023 AHR 엑스포'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 대거 공개 AI 기능 강화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 출시 52핫뉴스 캐리어에어컨 신재생에너지 제품인 ‘캐리...
1. 머리말 세계적으로 탈탄소에의 대처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CO₂배출량을 2030년에는 2013년 대비 46% 삭감, 2050년에는 탄소중립이라는 정부 목표를 제시했다. 일본이 최종에너지 소비량 전체의 14%를 차지하는 가정 부문그림 1의 CO₂배출량을 근본적으로 삭감하려면 한랭지에서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급탕 난방의 에너지 삭감, 특히 난방 에너지 절감이 매우 중요하다그림 2. 그림 1 에너지 소비 구성비 그림 2 한랭지의 가구...
1. 머리말 지구온난화에 기인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 기후와 자연재해가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는 가운데, 그 대책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등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대처가 요구되기에 이르렀고 일본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현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에 의한 대처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이 같은 탈탄소사회 실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야스이건축설계사무소는 2021년 10월 ‘탄소중립에의 대처’를 선언했다. ‘탄소중립에의 대처’ 선언 주식회사 야스이건축설계사무소...
1. 머리말 2020년 10월 당시 스가 총리가 표명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산업계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대처가 가속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건설 분야에서도 한층 더 탈탄소화, 기술혁신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서는 건설 분야에서 저탄소화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한다. 일본 국내의 부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2019년도 확정치, 환경성 공표 자료에서)을 그림 1에 나타낸다. 업무·가정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35%이고 그중에 업무 부문이 약 55%를 차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