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스마트 HVAC (공기조화기술) 실증사업’이 올해 말로 사업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기관을 맡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사업으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이 사업 중에 홍보, 교육, 커뮤니티 운영과 표준제안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사업은 2020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었고, 그 중에 중요한 사업이었던 스마트 HVAC 교육사업은 2020년에 교재개발을 시작하여 2021년, 202...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NPF700 경동나비엔이 미국 시장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첫 출하했다고 최근 전했다.이를 통해 현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에 더해 북미 메인 난방 시장인 ‘퍼네스’에 진입하며,글로벌 냉난방공조(HVAC)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Furnace)’는 시장 규모가 연간470만대로,경동나비엔이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약5배 이상에 달한다.온도가 높...
1. 머리말 그림 1 최소한의 대피소 환경 요구 최근에는 수십 년에 한 번이라는 자연재해가 거의 매년 발생해 정전이나 재해 규모에 따라서는 대피소 생활이 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재해 시의 대피소 생활은 평소 생활과 달리 열악한 환경 하에서 생활을 하게 되므로 대피자는 불안 속에서 지내지 않을 수 없다. 내각부가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피소에 필요한 것은 식사, 물, 화장실과 같은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뿐만 아니라 더위·추위 대책, 휴대전화 등 단말기기의 충전...
㈜한국슈어조인트 오동혁 대표이사 국내 무용접 배관접합 Grooved Joint Total Solution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슈어조인트 (오동혁 대표이사)가 파트너사인 Reachtop과 함께 올해 9월에 태국에 공장 건립을 완료 하여 태국공장으로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을 시작했다. 2019년에 태국에 공장을 착공하여, 2020년말 완공이 목표였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당초보다 3년이 지연된 것이다. 금번 ㈜한국슈어조인트의 태국 주물공장은 전문적으로 그루브드 조인트 제품만 생산하...
대한건축학회 건축설비 위원회(정재원 위원장) 주최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건축 및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세미나’가 지난 8월 30일에 건축센터 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로도 송출했다. 남유진 부산대학교 건설융합학부 건축공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정재원 대한건축학회 건축설비 위원회 위원장, 태성호 친환경건축기술연구소장, 박진철 서울·인천권 그린리모델링 플랫폼 센터장, 최철민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사무관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하여, 극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건축과 그린리모...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
강성희 회장이 한중일 냉동공조산업협회 정기회의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가 8월 2일 의장사로서 2023 한중일 냉동공조산업협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냉동공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한중일 냉동공조산업협회 정기회의에는 의장사인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강성희 회장을 비롯하여 중국냉동공조산업협회(CRAA)의 리 지앙(Li Jiang) 회장과 일본냉동공조산업협회(JRAIA)의 야수미치 타주노키(Yasumichi Tazun...
최적의 ‘숙면온도’와 ‘슬립케어’ 기술로 고객에게 단꿈을 선사해 온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숙면여행 ‘단꿈투어’ 이벤트로 또 한 번 고객에게 ‘숙면’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앞선5월과6월 진행된1·2차 이벤트에3천 명의 넘는 인원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3차 단꿈투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7월14일부터8월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동나비엔의 숙면 솔루션 플랫폼 「단꿈상점」에서 진행된다.‘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해 최적의 숙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도처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