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펌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Demand Side Management(수요관리)의 과제와 표창제도 (일반재단법인)히트펌프·축열센터는 표창제도로 ‘Demand Side Management 표창’을 주최하고 수요 측의 노력으로 ‘전력부하 평준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시스템을 표창해 왔다. 전력수요 시간대를 시프트 함으로써 밤낮의 수요량 평준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피크전력 저감을 꾀하는 것은 공급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과잉 투자를 억제한다는 취지에서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크게 기여하는 히트펌프와 축열 시스템을 보급 확대하기 위해 본 표창제도는 19...
44 핫이슈 (주)한국슈어조인트 국내최초 해외 주물 제품 생산설비 완공,태국 공장 제품생산 가동 본격화 - 더욱 발빠른 공급과 각종 개발, 품질의 균일화가 가능 - 태국 공장 완공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48핫이슈 경동나비엔 더욱 건강한 실내 공기 위해, ‘청정환기시스템’ 렌탈케어 서비스 그랜드 론칭 ...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계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는 지난달 25일에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에서 열린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및 기술개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산업 유공자 10명이 산업포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산업 통상자원부장관 표창(7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
LG전자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 기능까지 모두 갖춘 스탠드형 올인원 제품인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을 출시했다. LG전자가 성능은 높이고 전기료 부담은 줄인 ‘휘센 사계절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LG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대표 모델명: FW19DETBAN)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 기능까지 모두 갖춘 스탠드형 올인원 제품이다. 휘센 타워II는 기존 휘센 타워 에어컨 전면의 원형 토출구를 없앤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 머리말 건물이 고(高)단열화·대(大)공간화 됨에 따라 냉방부하가 해마다 증가함과 동시에 공랭 히트펌프 칠러는, 냉각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난방 시 화석연료를 공급할 필요가 없으며 여러 대를 연속 설치해 사용함으로써 고장 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평가돼 열원기의 주류로 수요가 신장하고 있다. 또한 보급 초기에 도입된 기기의 갱신과 냉매 규제로 인해 앞으로는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림 1. 한정된 설치 공간에서 증가하는 냉방부하에 대응하기 위해 공랭 히트펌프 칠러에 대해서는 1대당 능력...
1. 머리말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하 저감과 쾌적성의 양립, 더 나아가서는 감염증 대책으로도 효과가 있는 새로운 환기 공조기술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키무라코키(주)는 이러한 사회를 배경으로 효율적인 히트펌프, 지구환경에 좋은 물, 냉량한 외기, 환기와 열회수, 복사열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열의 효과적인 이용”을 골자로 하는 잠열·현열 분리식 환기 공조 시스템 “베스트 에어 콤비(Ⅱ)”(이하 “본 시스템”이라고 한다)를 개발해 금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제안하기 시작했다 본고에서는 본 시스템의 개요와 그 구성 ...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 10년 연속 1위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 오픈 46 핫뉴스 LG 전자 고효율 냉난방공조 사업,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 48 핫뉴스 삼성전자 IFA 2023에서 만난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택, ‘넷 제로 홈’에 가다 50 포커스 (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