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용 펌프 전문 생산업체 동원펌프가 6월 17일~20일까지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0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여 부스터 펌프, 인라인 펌프, 다단터빈 펌프, 단단볼류트 펌프, 엔진 펌프 등 다양한 산업용 펌프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DVM-IG, IP Series 개별인버터 판넬(DWC-6000/DWC-7000)이 장착된 부스터 펌프 시스템을 선보인다. DVM-IG, IP Series 부스터 펌프는 최신의 일정압력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전을 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달 28일부터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 가능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수자원 등 722개 건설현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반 716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건설현장은 대규모 절개지 현장, 굴착 현장, 하천 인근 현장 등 우기 취약 현장 등을 선정도로 173개소, 철도 102개소, 공항 18개소, 건축물 2...
LG전자가 협력사의 안전(安全)을 상생(相生)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협력사가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화기작업사전공지제’를 ‘화기작업사전신고의무제’로 변경했다. 협력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제도는 협력사에서 용접, 용단 등 화기를 사용해 작업 하기 전 LG전자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를 위해 LG전자는 협력사가 예정된 작업을 하기 전에 안전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사전 체크리스트를 전달했다. 현장에는...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공기정화와 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면서 실내공기와 함께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고효율 환기청정 시스템인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은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장마, 폭설 등으로 자연환기가 힘든 날에도 환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는 집 밖으로 배출하고, 외부공기는 정화해 집안에 공급하여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여과에 특화된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각종 화학...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기능을 확대·개편하여 ‘국토안전관리원’을 설립하는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안이 5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역할을 건설현장의 안전을 포함한 시설물의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까지 대폭 확대하고, 공단의 명칭을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변경하며,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업무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건설현장에 숙련된 기술자인 한국건설관리공사 직원을 관리원으로 승계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시...
진성이엔씨 기술사 사무소 여진환 대표이사 최근 에너지 효율, 안전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 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기계설비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기계설비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
서울지역 각 가정에서 앞으로 보일러를 교체할 시에는 1종 친환경 보일러*로만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를 위반하는 보일러 제조·판매·시공업체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올해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을 확대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가정용 1종 보일러 :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이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100ppm 이하이며, 열효율은 92% 이상인 인증 받은 보일러 지난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 총량관리제도가 강화되었다. 이에...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원격 서비스 솔루션 ‘윌로-라이브 어시스턴트’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윌로-라이브 어시스턴트는 엔지니어가 소비자 휴대폰의 카메라로 제품의 토출 압력, 이상 동작, 고장 코드를 분석하고 마이크를 통해 고장 소음의 특징을 파악해 진단하는 방식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이 줄어들고 외부인의 방문을 기피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윌로펌프는 펌프 업계 최초로 원격 화상 지원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가 안전하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건설 관련 공제조합에서 3월 16일부터 실시 중인 특별융자가 출시 15일 만에 1,485억 원(건설공제조합 : 1,464건, 552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 6,775건, 933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융자는 지난달 12일 김현미 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업계관계자, 건설근로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의 후속조치로서, 건공 4,800억 원, 전공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규...
서울시는 건설공사의 하도급대금 지급기간 단축과 직접지급제 확대, 하도급 계약 관련 가이드 북 제작 등 하도급 공정 거래 문화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원도급사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법정(「건설산업기본법」제34조(하도급대금 지급) : 원도급사는 기성금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하도급사에 지급)소요기간(15일) 만큼 하도급사의 건설근로자, 장비․자재업체의 대금 지급이 늦어졌다. 또한, 최근 2년 하도급 실태 점검 결과 ‘하도급 계약 통보 지연’과 ‘표준서식 미사용’과 같은 경미한 불공정 사례가 반복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