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탄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카본 하프를 향한 길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 기후 위기가 한층 심각해지는 가운데 세계는 2050년 CO₂ 배출 실질 제로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걸음을 내딛고 있다. 2050년 제로 방출의 실현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의 행동이 매우 중요해진다. 도쿄도는 2030년까지의 행동을 가속·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도내 온실 가스 배출량을 50% 삭감(2000년 대비)하는 '카본 하프'를 목표로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소비량을 50% 삭감하는 것과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 이용 비율을 50% ...
1. 머리말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IPCC :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 의한 제6차 평가보고서 (AR6 : Sixth Assess-ment Report)가 공표되었다. 이번 IPCC AR6에서는 「인간의 영향이 대기, 해양 및 육지를 온난화시켜왔다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언급되고 「우리는 온난화를 1.5℃상승 미만으로 억제하는 경로상에 있지 않다. 모든 부문·지역에서, 조기에 야심찬 감축을 실시하지 않으면 1.5℃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라고 보고되...
46 경동나비엔, 7회 연속 CCM 인증으로 우수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 고객문의 신속한 대응 위해 보이는 ARS, AI 챗봇, VR 교육 등 도입하며 서비스 전 과정 디지털 전환 안전한 ‘숙면매트’로 난방매트 시장 강자로 도약 48 LG 전자, 국내 대학과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 앞장선다 - 학계와 기업 간 선순환 구조 구축해 글로벌 냉난방 공조시장 변화에 기여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출시 50 ...
1. 머리말 사진 1 산에이우라조에 서해안 PARCO CITY의 외관 본 사례는 오키나와의 초(超)대형 상업시설인 ‘산에이 우라소에 서해안 파르코시티’에 선도적 기술을 도입, 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CO₂삭감을 실현한 결과다. 무더운 아열대 지역인 오키나와에서는 연간 건축물 냉방이 요구된다. 특히 상업시설에 있어서는 쾌적성 확보가 필수적이어서 에너지소비 삭감과 양립하는 것이 과제다. 한편 세계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탄소중립은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
1. Demand Side Management(수요관리)의 과제와 표창제도 (일반재단법인)히트펌프·축열센터는 표창제도로 ‘Demand Side Management 표창’을 주최하고 수요 측의 노력으로 ‘전력부하 평준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시스템을 표창해 왔다. 전력수요 시간대를 시프트 함으로써 밤낮의 수요량 평준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피크전력 저감을 꾀하는 것은 공급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과잉 투자를 억제한다는 취지에서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크게 기여하는 히트펌프와 축열 시스템을 보급 확대하기 위해 본 표창제도는 19...
기계설비의날기념식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인호)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500여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국회에서는 최인호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 박덕흠 정보위원회 위원장, 김학용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 서일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배현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기념사를...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는 냉난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CO2 및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냉매 압축기(low-GWP compressors) 의 세계적 선도업체인 BOCK GmbH의 인수를 공식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는 작년 말 처음 발표되었다. 인수 완료로 댄포스는 친환경 냉난방 솔루션을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업체로서의 입지가 강화되었다. 이번 발표는 댄포스가 전 세계 및 지역 기후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제품과 솔루션의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 성공적인 2022년 실적결과 발표와 동시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