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탄소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2020년 10월 당시 스가 총리가 표명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산업계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대처가 가속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건설 분야에서도 한층 더 탈탄소화, 기술혁신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서는 건설 분야에서 저탄소화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한다. 일본 국내의 부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2019년도 확정치, 환경성 공표 자료에서)을 그림 1에 나타낸다. 업무·가정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35%이고 그중에 업무 부문이 약 55%를 차지하고...
1. 머리말 : 대처의 관점과 그 위치설정 일본 정부에 의한 ‘2050년 탄소중립 선언’도 마중물이 되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대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건물과 도시 정비, 지방 창생과 도시 개발, 기존의 건물(stock) 등 폭넓은 관점에서 탈탄소화를 실현해 가는 것이 ㈜일본설계에게는 중요한 역할이다. 이런 배경 하에 ㈜일본설계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관점에서 탈탄소=탄소중립에 대처하고 있다. 2. 관점 ① : 에너지그림 1 운용단계(Operational carbon)의 탈탄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
1. 머리말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 미/중의 대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정치/경제/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어려움은 지구의 환경생태계를 위한 모든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모든 이들의 개별적인 노력을 위험에빠트리고 있다. 그러나 기후환경변화와 기후환경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RE100, 오존층 보호를 위해 프레온 냉매를 대체하는 CO₂와 같은 차세대 신 냉매의 적용범위 확대, 빌딩과 건축물의 설계부터 재활...
1. 머리말 2020년 10월, 일본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그리고 2021년 4월에는 2030년의 새로운 온실효과가스 삭감을 목표로 2013년부터 46% 삭감을 지향했고 또 다시 50% 고지에 계속 도전한다는 새로운 방침도 제시했다. 온난화에 대응하는 것을 경제성장 제약이라거나 비용으로 여기는 시대는 끝났고 국제적으로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시대에 돌입했다. 종전의 발상을 전환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산업구조나 경제사회에 변혁을 가져와 차세대의 커다란 성장으로 이어진다. 이 같이 “경제와 환경의 선...
42 이슈 ① 삼성전자 ‘탄소중립위너상’ 및 4년 연속 ‘에너지 대상’ 수상 43 이슈 ② LG 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대상 및 6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44 이슈 ③ 캐리어에어컨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 신제품 출시로 또 한 번의 혁신 ‘새 바람’ 국내 최저수준 소음인 캐리어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에 소비자 관심 집중 46 핫뉴스 ① 윌로펌프 댄포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47 핫뉴스 ② 댄포스코리아 ESG,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개발 주제로 국회정...
국회 정책포럼에서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윗줄 우측에서 세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부회장, 이하 김성엽 대표)가 7월 18일 (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이하 KSCA)가 주관한 ‘ESG시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포럼에서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 정책 기조인 탄소중...
1. 왜 대책이 필요할까? 최근 세계 각지에서는 평균기온 상승, 그에 따른 해면 상승 및 태풍 등의 이상 기상(unusual weather)이 빈발하고 있다. 일본도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거듭되는 호우로 인한 토사 재해 등의 막대한 피해가 기억에 새롭다. 이 같은 영향의 심각성에 입각해 지구 규모로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려고 탈탄소사회 지향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다보스 포럼에서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공표하고 있는데 발생 가능성이 높은 리스크 추이를 보면 2010년까지는 경제 리...
42 전시회 리포트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한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제1회 탄소중립 EXPO)」 성황리에 개최 53 핫뉴스 귀뚜라미보일러 신규 TV-CF ‘지구를 거꾸로 돌리는 기술편’ 공개 54 포커스 힘펠 국내 업계 최초 ‘공기순환기 신제품 인증’ 획득 - ‘에너지 절감 기립형 환기 공기 청정장치’인 ‘휴벤S’로 인증 ‘일정한 환기 풍량’ 앞세운 힘펠 환기가전 기술력 인정받아 -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외기압력대응 능동 정풍량 제어 기술’ 적용으로 IR52 장영실상 수상...
에너지 절감기술을 개수한 전시 실험동(면진)은 토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위치한 고요건설(주) 기술연구소 내에 있고 주로 집무 연구 본관에 소속돼 본관과 쌍을 이루는 건물이다. 동(同)건물은 고요건설(주) 기술연구소가 나스지역으로 이관돼 개소한 1994년도에 준공됐다. 머리말 세계 각지에서 빈발하고 있는 자연재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동이 요인들 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기후변동은 이 외에도 다양한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로 대표되는 온실효과가스 배출...
1. 신재생 에너지를 둘러싼 글로벌규모의 조류(潮流) 요 수년간 ‘SDGs’라든가 ‘ESG’라는 단어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로 번역되고 2015년 9월 유엔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 가능 개발을 위한 2030 아젠다(agenda)’에 기재된 2016년부터 2030년까지의 국제목표이다. SDGs는 지속 가능한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17개 목표·169개 타깃으로 구성됐고 ‘지구상의 유일인으로 남겨두지 않기(leave no one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