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하 저감과 쾌적성의 양립, 더 나아가서는 감염증 대책으로도 효과가 있는 새로운 환기 공조기술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키무라코키(주)는 이러한 사회를 배경으로 효율적인 히트펌프, 지구환경에 좋은 물, 냉량한 외기, 환기와 열회수, 복사열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열의 효과적인 이용”을 골자로 하는 잠열·현열 분리식 환기 공조 시스템 “베스트 에어 콤비(Ⅱ)”(이하 “본 시스템”이라고 한다)를 개발해 금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제안하기 시작했다 본고에서는 본 시스템의 개요와 그 구성 ...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 10년 연속 1위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 오픈 46 핫뉴스 LG 전자 고효율 냉난방공조 사업,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 48 핫뉴스 삼성전자 IFA 2023에서 만난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택, ‘넷 제로 홈’에 가다 50 포커스 (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
한양대 에리카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융합인재 양성 교육연구단(BK21 Four)이 주관하고 한양대 에리카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연구센터(SUSC)에서 주최한‘탄소중립건축인증(ZCB)설명회’가 지난 6일 한양대 에리카 학생회관1층 소극장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건축물의 탄소중립 성능 평가 인증제도의 개시를 알리는 행사로 태성호 교수(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연구센터 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은 탄소중립건축인증 소개와 왕성조 박사(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의 탄소중립건축인증 절차 및 평가방법을 설명하였으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주관하는 제13회「2023 녹색건축한마당」이 9월 6일(수)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2023 녹색건축한마당」은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분야 최신정보와 성과 공유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포상, 건물 설계·시공 및 회화·UCC·음원 등 각종 공모전 시상과 강연·전시·토론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시상은 총 12개 부문에서 녹색건축 유공자 표창, ...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지난 7월 25일,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 2층 토파즈홀에서 국내외 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발주처와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센터 쿨링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오텍캐리어 데이터 센터 에너지 절감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캐리어에어컨은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쿨링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캐리어에어컨은 "오텍캐리어 데이터 센터 쿨링 솔루션은 빌딩 자동화 등의 디지털 솔루션 기반 고효율 ...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가 국내 최초로 35kW 용량의 ‘고온수 일체형’ 히트펌프 보일러를 출시한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의 2023년형 신제품이다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 고온수 일체형’ 모델은 캐리어가 국내 최초 선보이는 모델로 35kW용량의 80℃ 고온수 출수가 가능하고 실외기ㆍ실내기가 하나의 모듈로 구성된 일체형 제품이다. 전체 설치 면적을 줄여 공간 효율을 향상시켰고, 냉매 배관 시공이 필요 없어 설치 소요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제품 신뢰성을 높였다. 또...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1급 발암물질 ‘요리매연’ 온 집안으로 퍼지는데… 10명 중 4명은 ‘잘못된 환기’ 48 핫뉴스 LG 전자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 출시 RE100 가입 재생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잰걸음 50핫뉴스 삼성전자 홈멀티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출시 올여름 무더위 예상, ‘에어컨 자가 점검’ 필수 52핫뉴스 캐리어에어컨 전기세는 낮추고 살균력은 높인 초절전 1...
1. 머리말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건축물의 ZEB 기준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가 추진되면서 공조 분야에서도 대폭적인 에너지절감화가 요구되고 있다. 공조 분야에서는 기술혁신보다도 공조기 자체의 COP와 APF가 해마다 계속 향상돼 왔는데 공조기 단독의 현열뿐만 아니라 잠열을 처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제 효율성 향상의 한계에 와 있다. 이에 쾌적성을 유지하면서 한층 더 에너지절감을 지향하는 방법의 하나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잠열·현열 분리 공조’다. 예를 들면 중소규모 빌딩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빌딩용 멀티...
1. 머리말 최근 공조 분야에서는 에너지절감 추진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탄소중립에의 대처가 진행되는 가운데 특히 에너지절감 필요성이 날로 증가해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공조 시스템의 에너지 절감화가 절실하다. 또한 공조 시스템 전체의 에너지절감을 도모함에 있어 여름철 냉방운전 시에는 설정온도를 높이라고 하지만 실내온도가 상승하면 습도도 높아지고 쾌적성이 저해돼 지적 생산성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데시칸트 공조기는 흡습재로 공기를 직접 제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