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철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저감대책을 상시 가동해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하는 차별화된 사전 예방적 특별대책을 일컫는다. 미세먼지 농도가 이미 높아진 후 사후적으로 취해지는 ‘비상저감조치’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으로 정부가 지난 11월 1일 심의·의결한 특별대책(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의 대한 지자체 차원에서 첫 구체적 실행방안이다. ...
정부는 건설근로자 채용구조를 혁신하고, 고령·여성 근로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면서 근로환경과 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건설 일자리 지원 대책’을 발표하였다. 일자리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11월 19일(화) 발표된 이번 대책은 일자리위원회에 설치한 노사정 협의체(’17.9월부터 양대노총, 산업계(종합, 전문), 전문가(건산연, 건정연, 공제회), 관계부처(국토,기재, 고용, 공정) 참여로 총 35회(’19년 12회) 개최(위원장 : 김명수 카톨릭대 교수)와 관계부처전담 조직(TF)...
국토교통부는 2020년 4월 시행예정인 「기계설비법 시행령」 및 「기계설비법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국토부는 제정이유에 대하여 ‘「기계설비법 」은 기계설비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안전 및 공공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제정(법률 제15599호, 2018. 4. 17. 공포, 2020. 4. 18.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기계설비 발전기본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에 관한 사항, 유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진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대전”이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산업대전”은 42년 전통의 국내 대표 산업전시회 “한국기계전(KOMAF)"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는 “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의 동시 개최를 통해 제조업과 IT가 융합하여 발전하는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제시할 전망이다.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두산로보틱스와 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주)건화엠이씨 이성희 대표이사 과거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활성화 정책을, 너무 급등하면 규제 정책을 내놓고 있다. 2018년부터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른 대출이나 청약 등을 규제함으로 인하여 2018년 하반기부터 건설경기가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금년도부터는 분양가 상한제 실시에 따른 부동산 및 건설시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규제정책의 도미노 현상이 재건축, 재개발 사업들이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이 한동안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보일러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상대적으로 보일러 사용이 뜸하지만, 여름철에 보일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보일러 수명을 단축시키고 소비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1. 난방 사용 없어도 보일러의 전원 플러그 뽑지 않기 보일러는 내부 회전 부품(순환펌프, 송풍기)이 장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을 경우, 굳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고착 방지 기능’이 있다. 이는 보일러 가동이...
2018년 8월 14일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건설기술자(技術者)’라는 용어가 모두 ‘건설기술인(技術人)’으로 변경되었고, 건설기술인이 전문가로서 존중·우대받을 수 있도록 부당한 요구에 대해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명문화되었다. 이러한 법률 개정은 건설기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건설기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궁극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젊은층 인력을 유입시키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서울 용산구가 2019년 민간협력 행복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취업과 연계한 ‘설비 CAD(샵드로잉) 설계·공무 전문가 과정’을 7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41일 260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 신경민 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설비 CAD(샵드로잉) 설계·공무 전문가 과정’ 교육 개설 배경에 대하여.. A. 2016년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사 중 신규 인력수요가 발생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계·설비·건설 ...
정부는 6월 4일(화)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소관 법률인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령안은 작년 12월에 발표된 「제4차 국가기술자격 제도발전 기본 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항으로과정평가형 자격의 종목별 편성기준 수립 및 공고, 교육·훈련과정 운영 확인, 외부평가 출제 및 채점 등 관리 업무를 현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만 위탁 운영하고 있는데,앞으로는 검정형 자격을 위탁 운영하는 모든 기관(총 8개 기관(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Ⅰ. 서론 최근 국내 경제 둔화, 건설부문의 침체 영향이 커 우리나라 경제는 1/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에 그쳐 부진한 상황인데, 건설투자의 위축이 결정적이었다. - 1/4분기 건설투자는 7.4% 감소해 IMF 금융위기 이후 최대로 감소함 - 올해 투자와 수출 부진으로 한국은행(4월 18일)은 경제가 2.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KDI(5월 22일)는 2.4%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 지난해에 이어 올 1/4분기에 건설투자가 빠르게 감소하였는데, 이로 인해서 경제의 성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