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감염병 전담병상과 산모‧어린이, 장애인 의료시설 같은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종합병원 증축시 용적률을 현행 대비 120%까지 완화해준다. 필요한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건폐율과 높이 완화까지도 검토한다고 전했다.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은 지역에 부족한 의료시설이나 감염병 전담병상 같은 공공의료 시설로 확보하고, 감염병 위기 등 재난상황 시 우선적으로 동원한다. 시가 기존 종합병원의 증축을 도시계획적으로 전폭 지원함으로써 공공의료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충한다는 목표다.완화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축물 관리주체, 공동주택 입주민 등의 부담 완화를 위해 ‘22년도 기계설비 성능점검 과태료 부과를 12월 31일까지 유예하기로 결정(7.8)하고, 같은날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면적 3만m2 이상 개별건축물(창고시설 제외)*과 2천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올해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한은 12월 31일까지 연기되며, 관리주체는 12월 31일까지 성능점검을 완료하고 결과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연면적 계산 시, 부지 내 건축물등을 합산하지 않고 개별 건축물 기준으로 계산 「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을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통해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은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건축물 기계설비공사 착공 전 확인, 사용 전 검사 등 인·허가 절차를 안내하고, 설계·시공기준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전자파일 자료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책자료→정책정보 / http://www.molit.go.kr/USR/policyData/m_34681/dtl.jsp?search=&src...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우리 건설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진 발주방식인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이하 CM@R)의 시범사업을 한국도로공사(2건) 및 국가철도공단(1건) 소관 공사에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 CM@R은 시공사가 실시설계단계부터 참여하여 시공사의 시공 노하우를 설계에 미리 반영(Pre-con service)하고, 발주자와 착공전 협의한 공사비 상한*(GMP)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제도로,...
녹색기술기업 어썸레이(대표 김세훈)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하여 자체 개발한 스마트 공기 살균 및 정화 모듈 ‘에어썸’을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그린뉴딜유망 1호 기업’으로 선정된 어썸레이의 부스를 방문하여, 자체 개발한 ‘에어썸’의 미세먼지 제거 기술 시연을 관람하였다. ‘에어썸’은 탄소나노튜브 섬유 기반으로 개발 된 차세대 광원을 이용하여 공기 중의 미세먼지나 공기 부유 세균, 바이러스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설치형 모듈로 인공지능을 더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3일 제19회 엔지니어링의 날을 맞이해, 63컨벤션센터에서 ‘2022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을 비롯하여 엔지니어링 관계자 400여명 정도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며 축하하였다. 엔지니어링의 날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 및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업의 대내외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에 제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엔지니어링, 일상을 바꾸다! ...
오미크론 변이(BA.2)보다 전파력이 큰 BA.2.12.1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변이의 중증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빠른 전파 속도가 유행 규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며 방역 및 의료체계가 일상 회복 단계로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몇 년 단위로 반복되는 ‘엔데믹’은 역사적으로도 그 입증성이 드러났다. 여기에 오텍에서 개발한 음압특수구급차에 적용된 특수한 기술이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다. 오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음압특수구급차’는 소수 특정 국...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월 11일(금) 제8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 국토교통부(www.molit.go.kr),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 누리집(bea.energy.or.kr)에 공고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에 관한 전문자격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무지식의 평가를 통해 2015년부터 매년 선발(2021년까지 총 52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제8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의 1차 시험은 7월 2일(토), 2차 시험은 10월 2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였다. 이처럼 안전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1월 27일부터 시행되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및 법인 등을 처벌함으로써 근로자를 포함한 종사자와 일반 시민의 안전권을 확보하고, 기업의 조직 문화...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LH(사장 김현준)‧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21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효과분석 및 저변확산 거점마련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한국판 뉴딜’ 및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국·내외 여건 변화에 발맞춰 국토부에서 `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인식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한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로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을 총괄 지위 및 기획하는 대표기관과 전문적 역량을 통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