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달 28일부터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 가능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수자원 등 722개 건설현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반 716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건설현장은 대규모 절개지 현장, 굴착 현장, 하천 인근 현장 등 우기 취약 현장 등을 선정도로 173개소, 철도 102개소, 공항 18개소, 건축물 2...
최근 유럽에서는 히트펌프 시스템이 냉난방 탈탄소화를 위한 통합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문별 에너지 사용량을 구분해보면 공간 및 용수 가열이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에서 에너지 수요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세스용은 산업분야을 지배하며, 공간 난방은 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이다. 즉, 산업분야는 산업공정의 폐열을 사용하여 산업분야의 공간 난방 요구를 총족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건물의 에너지 방열량을 감소하도록 건축물의 구조을 개선하고 있으며, 산업체는 폐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적...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기능을 확대·개편하여 ‘국토안전관리원’을 설립하는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안이 5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역할을 건설현장의 안전을 포함한 시설물의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까지 대폭 확대하고, 공단의 명칭을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변경하며,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업무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건설현장에 숙련된 기술자인 한국건설관리공사 직원을 관리원으로 승계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월 11일(월)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부와 산업부는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산업시설 등의 냉·난방, 환기 및 각종 에너지 설비의 설계, 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안전이나 건강,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 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기계설비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커지는 등 기계설비산업의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기계설비법」이 제정되어 그 시행(’20.4.18)을 앞두고 하위법령이 제정ㆍ공포되었다. (「기계설비법」제2조에 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시험일정 및 장소 등을 누리집에 공고하였다.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 누리집(bea.energy.or.kr)에 공고) 올해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1차 시험은 7월 18일(토), 제2차 시험은 10월 31일(토)에 서울 지역에서 실시된다.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행 일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상황에 따라 예년 대비 시험 시행일이 1개월 늦...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건설 관련 공제조합에서 3월 16일부터 실시 중인 특별융자가 출시 15일 만에 1,485억 원(건설공제조합 : 1,464건, 552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 6,775건, 933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융자는 지난달 12일 김현미 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업계관계자, 건설근로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의 후속조치로서, 건공 4,800억 원, 전공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표방한 2020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2일 공개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기후행동의 원년, 두번째는 기후변화 대응에 역량 결집, 세번째는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우선,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착시킨다. 계절관리제 시행 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대상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건축물관리법시행을 위하여 건축물 관리점검 지침도 구체화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관리법 시행(5.1)을 앞두고 건축물안전관리가 촘촘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추가 입법예고하고, 건축물 관리 세부기준 등을 포함한 행정규칙 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입법예고(안)에서는 숙박시설 등에 대해서도 화재취약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의무화하였고, 건축주부담 완화를 위해 건축허가와 해체허가를 일괄 신청...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도 전국 건축물 현황통계를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대비 51,560동(0.7%) 증가한 7,243,472동, 연면적은 106,743천㎡*(2.8%) 증가한3,860,871천㎡이며,(* 서울 63빌딩 연면적(238,429㎡)의 447배 / 괄호 안 숫자는 전체 건축물 대비 비율)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50,167천㎡(3.0%) 증가한 1,740,232천㎡이고, 지방은 56,576천㎡(2.7%) 증가한 2,120,639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