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류주용 부장, 민병희 본부장, 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좌로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과 에이티이엔지가 협동연구과제로 진행중인「저압터빈 건식 보존기술 개발」과제로 탄생한 “재생배기 없는 하이브리드 데시칸트 제습기 및 제습방법”이 '2023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 및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였다. 본 연구과제는 탄소중립 2050 정책시행에 따른 석탄발전소의 장기간 정지중 습분에 의한 내부부품 부식발생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
LG전자가 최근 美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냉난방공조(HVAC)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발족식에서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교 총장 숀 파넬,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좌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냉난방공조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美 알래스카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LG Advanced ...
금성풍력의 'EC Fan' 소개 영상 첫 화면 금성풍력은 국산 제품으로 개발하여 국내최초로 AMCA인증(Plenum Type)을 획득한 제품인 ‘EC Fan’ 소개영상을 제작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EC Fan’ 소개영상은https://www.youtube.com/watch?v=dvZhl2B1POY 로 들어가면 된다. ‘EC Fan’은 다양한 모드로 운전 및 감시가 가능하여 IOT 기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모터는 컨트롤러가 내장된 외륜구동형으로 인버터 판넬이 불필요하여...
44 핫이슈 (주)한국슈어조인트 국내최초 해외 주물 제품 생산설비 완공,태국 공장 제품생산 가동 본격화 - 더욱 발빠른 공급과 각종 개발, 품질의 균일화가 가능 - 태국 공장 완공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48핫이슈 경동나비엔 더욱 건강한 실내 공기 위해, ‘청정환기시스템’ 렌탈케어 서비스 그랜드 론칭 ...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계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는 지난달 25일에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에서 열린 ‘2023년도 기계·로봇·항공산업(기계분야)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내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및 기술개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산업 유공자 10명이 산업포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 산업 통상자원부장관 표창(7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
한화건설 건축사업부 50여명이 힘펠 환기 전문기술교육에 참석했다. 국내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이 지난 20일 한화건설 건축사업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힘펠은 35년간 축적된 환기 기술력과 전문시공 경험을 공유하고, 건설 기준 및 시험체계에 적합한 환기설비 적용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주방, 욕실 등 공간별 환기 제품과 탄소저감 기술력을 소개했다. 힘펠 특판본부 박상일 수석은 “한화건설과의 오랜 협력을 통해 기존 환풍기...
1. 머리말 건물이 고(高)단열화·대(大)공간화 됨에 따라 냉방부하가 해마다 증가함과 동시에 공랭 히트펌프 칠러는, 냉각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난방 시 화석연료를 공급할 필요가 없으며 여러 대를 연속 설치해 사용함으로써 고장 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평가돼 열원기의 주류로 수요가 신장하고 있다. 또한 보급 초기에 도입된 기기의 갱신과 냉매 규제로 인해 앞으로는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림 1. 한정된 설치 공간에서 증가하는 냉방부하에 대응하기 위해 공랭 히트펌프 칠러에 대해서는 1대당 능력...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에서 통산11회, 10년 연속1위로 선정되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1992년 최초로 시행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다.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제품 재구입 의향 등을 평가하므로,산업별로 가장 신뢰 받는 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난방 분야의 친환...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