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하 CN이라고 한다)을 표방하는 가운데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30년도 온실가스(이하 GHG라고 한다) 배출량 삭감목표로 2013년 대비 46%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50% 삭감을 향해 계속 도전할 방침을 제시함과 동시에 ‘2050년 CN’을 선언했다. 2050 CN을 향해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非)화석연료 에너지 이용촉진, 화력발전 등의 탈탄소화 및 수소이용 촉진 등에 의한 CO₂배출량 삭감 대책이 필요하고, 계절과 날씨 등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이 2월 16~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함께 참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선보였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등과 새로 출시하는 냉방 제품,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소개하였다. 경동원은 심재준불연 단열재와 방화문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했다. 먼저,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1위 기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보일러존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제품은 지난해 8월에 출시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난방은 물론 빠르고 풍부한 ...
어썸레이는 2월 16~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클린에어엑스포’에 참가하여 스마트 공기 살균 및 정화 모듈 '에어썸'을 소개하였다. ‘에어썸’은 탄소나노튜브 섬유 기반으로 개발 된 차세대 광원을 이용하여 공기 중의 미세먼지나 공기 부유 세균, 바이러스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설치형 모듈로 인공지능을 더한 토탈 에어솔루션이다. 어썸레이의 광이온화 기반 공기살균/정화기술은 깨끗한 공기를 내부로 공급하기 위해 EUV&Soft X-ray를 이용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 중의 입자를 광이온화시키고 ...
제 19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강성희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이하 냉동공조협회)강성희 회장이18대 회장 취임 이래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개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제품 개발능력과 국제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19대 회장 재선임이 확정됐다. 지난2월23일 냉동공조협회는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에서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2020년2월부터18대 회장을3년간 역임하며 협회의 발전적인 변화를 이끈 강성희 회장을 연임으로 확정 지었다. ...
환기전문기업 힘펠이 클린에어엑스포에서 환기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19와 독감 등 바이러스 확산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일상화 되며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입춘에 들어서면서부터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효과적인 실내 환기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환기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 10분씩 3번, 창문을 열어 실내 공간에 바람이 통하게 해야하는데, 겨울이나 미세먼지가 짙은 날엔 매번 창문을 열고 환기하...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정재동)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위원장 박종일)는 2월 17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레지오넬라 자체가 대표적인 건물 관련된 질병이다. 그 특성이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존에 마침 우리 기계설비가 작동하는 범위하고 겹쳐 있어 설비공학회에서도 관리에 대한 대처방안이나 관리지침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클린에어엑스포에 참가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위한 차별화된 환기 기술이 적용된 환기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린에어엑스포는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국내 대표 공기 산업 전문 전시회로 공기질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공공기관, 협력단체, 전문가 등이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국내 환기리딩 기업 힘펠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실내 공간과 상황, 용도에 따...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에어컨 시스템이다. 기존 연료를 쓰는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어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에 에너지난이 닥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난방비와 친환경 에너지를 찾는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EHS가 기존 보일러의 대체...
LG전자가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컨을 관리하는 자동 청정 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집에 혼자 남아있는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케어모드’ 등으로 에어컨 사용은 더욱 편리해졌다. LG전자는 수분이 많이 생기는 열교환기 뒷면에 항균 처리된 클린 케이스를 적용했다. 기존 열교환기에 남은 수분을 제거하는 자동 건조 기능과 함께 에어컨 내부 위생을 더욱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LG전자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과 함께 시...
1. 머리말 고효율 히트펌프 제품을 한랭지(준한랭지 포함)에 보급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에너지 절감성과 외기온이 낮을 때 난방능력의 기본 성능을 베이스로 다음과 같은 한랭지에서의 과제에 대해 세계 최초로 No.1의 선진적인 요소기술(트리플 로터리 컴프레서, 듀얼 스테이트 인버터)과 독자적인 시스템 기능·기술(중간압 제어식 개별 제상기술, 야간(8℃) 난방기능, 고정밀도의 전력추정 기술, 신구 혼재 운전기능)을 투입해 극복하고 있다 ① EHP화에 따른 계약전력 상승 ② 제상 시의 신뢰성과 쾌적성 ③ 갱신 시의 예산 및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