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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핫뉴스 경동나비엔 차별화된 온수 기술력으로 신기술(NET) 인증 취득 통합배관시스템의 실증 연구 통해 지역난방에서의 에너지 절감 효과 입증 48 핫뉴스 LG 전자 2023년형 ‘휘센 타워에어컨’ 출시 50 핫뉴스 삼성전자 친환경 고효율 히트펌프(EHS)로 ‘에너지난’ 유럽 소비자 공략 탄소 중립에 도전하는 세계 최대 ICT 제조 기업 비전...
[사진설명 : 한-체 공동연구개발 제품 사업화 전략/ 출처: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가 체코와 함께 국제 공동기술개발사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성이엔지는 체코 IT 기업인 Gaben과 산업현장 및 공공시설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체 양자 공동기술개발(R&D) 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신성이엔지는 한국 측 대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발탁됐다. 참여기관으로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원숙연) 심의·의결(‘23.1.9.~1.13.)을 거쳐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주요 내용 】 ① 건축 및 시설물 설치 규제를 보다 유연하게, 보다 명확하게 개선한다. 아파트 용적률 산정 시 기준이 되는 바닥 면적에서 대피공간 또는 대체시설의 면적을 제외하도록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대피공간 등이제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적정 규모로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대피공간은 비상시에만 이용되는 시설이기 때...
경동나비엔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통합배관시스템의 대규모 실증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BS&C가 경동나비엔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지역난방에서의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인 통합배관시스템의 효과를 입증해 보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통합배관시스템은 이를 위해 기존에 난방과 온수공급(급탕)을 별도의 배관으로 구성해 총 4개의 파이프를 이용하던 방식과 달리, 보일러의 열교환기의 역할을 하는 통합배관시스템을 각 세대 내에 설치해 필요한 순간에 난방과 온수를...
올해는 코엑스에서 5월 10일~12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메쎄이상은 전했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매년 국내 기계설비분야의 정상급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전시회로써,종합건설, 전문건설, 설계, 학계, 기술, 전문 분야 등기계설비 산업을 구성하는 모든 주체가 직접 참여한다. 기간: 2023. 5. 10(수) – 5. 12(금), 3일간 장소: 코엑스 (COEX) Hall A 주최: 대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1월 11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2023년 계묘년에 단합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신년회에는 국토교통부 우정훈 건설산업 과장,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정달홍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철영 회장,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강성희 회장, 대한설비설계협회 변운섭 회장 등 기계설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김태성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023년 신년인사회’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김민수 윤리위원장의 기계설비...
1. 머리말 무코가와 여자대학은 ‘글로벌 시야를 가진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종합 여자대학이다. 코에기념관은 경영학부 교사(校舍)로서 신설됐고, 학부 더 나아가서는 대학을 초월해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캠퍼스 전체가 교류 거점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본 대학은 지역에 뿌리를 둔 캠퍼스로 주위환경과 어울리도록 계획을 세워 통일미와 경년미화(aged beautification)를 실현하는 외관 디자인, 밝은 배색과 학생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공간 구성,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외부 공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1. 머리말 지구온난화에 기인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 기후와 자연재해가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는 가운데, 그 대책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등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대처가 요구되기에 이르렀고 일본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현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에 의한 대처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이 같은 탈탄소사회 실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야스이건축설계사무소는 2021년 10월 ‘탄소중립에의 대처’를 선언했다. ‘탄소중립에의 대처’ 선언 주식회사 야스이건축설계사무소...
1. 머리말 2020년 10월 당시 스가 총리가 표명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산업계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대처가 가속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건설 분야에서도 한층 더 탈탄소화, 기술혁신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서는 건설 분야에서 저탄소화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한다. 일본 국내의 부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2019년도 확정치, 환경성 공표 자료에서)을 그림 1에 나타낸다. 업무·가정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35%이고 그중에 업무 부문이 약 55%를 차지하고...
1. 머리말 : 대처의 관점과 그 위치설정 일본 정부에 의한 ‘2050년 탄소중립 선언’도 마중물이 되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대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건물과 도시 정비, 지방 창생과 도시 개발, 기존의 건물(stock) 등 폭넓은 관점에서 탈탄소화를 실현해 가는 것이 ㈜일본설계에게는 중요한 역할이다. 이런 배경 하에 ㈜일본설계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관점에서 탈탄소=탄소중립에 대처하고 있다. 2. 관점 ① : 에너지그림 1 운용단계(Operational carbon)의 탈탄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