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CI를 발표하며, 생활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완성한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의 변화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 CI는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회사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실현하며 고객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경동나비엔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특히 올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에너지 기술을 상징하는 오렌지 날개와, 고객의 쾌적한 ...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 코리아(대표 김성엽)가 9월 9일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폐수 처리 산업에서 에너지 절감을 위한 드라이브 솔루션 소개 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수처리 및 폐수 처리 공정은 전세계 전력 소비의 4%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산업 및 가정의 폐수 처리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 소비자로부터 에너지 생산자로의 지자체 폐수 처리 설비의 전환은 이제 물과 에너지 분야를 새로운 게임 체인징 산업으로 연결...
Q. 댄포스 히팅 사업부에 대한 소개 및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A. 덴마크 노드보그(Nordbo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만 7,700여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인 댄포스는 1933년 창사이래 87년동안 인프라, 식품 공급, 에너지 효율 및 기후 친화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화, 전기화, 도시화, 식품 공급, 기후 변화로 대표되는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면서 댄포스가 보유한 전문 기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업용 빌딩,...
독일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가 업계 최초로 최신 펌프 제품, 시스템, 솔루션 정보를 집에서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VR 전시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5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산업 박람회(IFAT)가 취소 됨에 따라 윌로펌프가 준비한 전시관을 온라인에서 공개하는 것이다. 누구나 클릭 한번으로 가상의 전시관을 돌아다니면서 주요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관련 영상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더 나은 기후를 위한 그린 솔루션(Green Solutions for a...
미래지향적 환경 창조를 위한 건축설비기술의 선두주자인 (주)우원엠앤이는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그 인재들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고급인재로 양성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우원엠앤이를 통해 배출된 인력들이 사회 곳곳으로 진출하여 대한민국 기계설비 설계의 중추가 되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변운섭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계설비 분야 강소기업인 ㈜우원엠앤이는? ㈜우원엠앤이는 1982년 우원설비 주식회사, 우원...
https://youtu.be/Fe6CafDx724(‘4단계 청정관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 LG전자가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의 ‘4단계 청정관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최근 시작한 새 광고는 외부 공기가 거치게 되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 팬까지 에어컨 내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4단계 청정관리’ 휘센 씽큐 에어컨 광고는 아이가 집에 들어온 뒤 엄마가 씻으라고 하자 엄마에게 왜 바람...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표방한 2020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2일 공개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기후행동의 원년, 두번째는 기후변화 대응에 역량 결집, 세번째는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우선,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착시킨다. 계절관리제 시행 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
힘펠을 방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좌측에서 일곱번째)와 힘펠의 김정환 대표이사(우측에서 일곱번째), 힘펠직원들이 국내 최초 제로 에너지 건축물 공장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힘펠은 올해 첫 기업현장 첫 방문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드백 및 소통을 하기 위하여 지난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지난 18년 중소기업 현황 파악 및 의견을 듣기 위하여 방문한 적이 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힘펠의 쇼룸과 생산 라인을 시찰하였다. 홍 경제부...
한국설비기술협회 제26기 신원이앤지 김태철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제27기 신임회장에 유천써모텍 김철영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 김철영 회장은 풍림산업(주)에서 30년간 근무하며 관련 기술과 역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현재는 지열히트펌프를 주력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기업 (주)유천써모텍 대표로서 기계설비산업의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한국설비기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하게 활동한 김철영 회장은 “설비와 관련된 제조 분야, 설계 분야 등이 잘 어울려져서 산학연이 함께 융합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설비기...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환경노동위원회의 주 52시간 보완대책 관련 근로기준법 심사를 앞두고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11.15) 했다고 전했다. 이는 근로시간 단축이 된지 1년이 경과하였고, 내년부터 50인 이상 중소건설업체도 적용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보완대책 마련은 지연되고 있어 건설업계의 위기감을 국회에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보완대책으로 논의되고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나 특별연장근로제 등 유연근로제는 건설업과는 거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