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표방한 2020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2일 공개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기후행동의 원년, 두번째는 기후변화 대응에 역량 결집, 세번째는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우선,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착시킨다. 계절관리제 시행 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
힘펠을 방문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좌측에서 일곱번째)와 힘펠의 김정환 대표이사(우측에서 일곱번째), 힘펠직원들이 국내 최초 제로 에너지 건축물 공장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힘펠은 올해 첫 기업현장 첫 방문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드백 및 소통을 하기 위하여 지난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지난 18년 중소기업 현황 파악 및 의견을 듣기 위하여 방문한 적이 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힘펠의 쇼룸과 생산 라인을 시찰하였다. 홍 경제부...
한국설비기술협회 제26기 신원이앤지 김태철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제27기 신임회장에 유천써모텍 김철영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 김철영 회장은 풍림산업(주)에서 30년간 근무하며 관련 기술과 역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현재는 지열히트펌프를 주력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기업 (주)유천써모텍 대표로서 기계설비산업의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한국설비기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하게 활동한 김철영 회장은 “설비와 관련된 제조 분야, 설계 분야 등이 잘 어울려져서 산학연이 함께 융합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설비기...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의 확산·정착을 도모하고 민간·공공·학계가 모여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 국내외 정책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하여 11월 27일(수)~30일(토)까지 코엑스에서 「2019 녹색건축한마당」(이하 녹색건축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녹색건축한마당은 한국감정원이 총괄 주관기관을 담당하고 녹색건축 관련 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이 주관·후원하는 행사로서, 녹색건축 유공자 및 녹색건축대전 시상 등 공식행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하천에 있는 수문 등 배수시설(도심지, 농경지 등에서 빗물을 하천으로 배제할 때에는 개방하고, 하천 수위가 높아 역류 위험이 있을 때에는 닫는 등 상황에 따른 조작 필요)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원격 조작할 수 있도록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기존 수문은 수동으로 조작, 전동화된 경우에도 현장에서 직접 조작할 필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이 주관하는 '2019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 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여개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 설립추진단 현판식에서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좌에서 첫번째) 환경부(조명래 장관)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를 조속히 출범하기 위해 설립추진단을 발족하고, 4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오피시아빌딩 313호에서 설립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범된 범국가기구는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등 각 계의 참여 하에 도출하여...
환경부(장관 조명래)는지난달 1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깨끗한 환경을 누리는 포용적 환경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의 환경권을 지키는 것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문재인 정부 3년 차인 2019년, 속도감 있는 체감 환경 개선에 부처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세먼지 총력 대응, 통합 물관리 안착과 물 분야 현안 해결, 맞춤형 환경복지 서비스 확대, 녹색경제 ...
국토교통부는 기후변화와 도시 침수 등에 대비, 국토의 홍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천 설계기준’을 전면 개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부는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공청회 개최, 내진설계 관련 행정안전부 협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보완된 개정안은 최종적으로 지난해 12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새롭게 개정된 하천 설계기준에는 침수 저감을 위해 하천과 그 주변의 수량을 함께 분석하는 내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학회와 에너지기술·정책 정보 교류 MOU 체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에너지학회는 지난달 16일 오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사옥에서 국가 에너지기술 개발 및 사업화, 정책개발, 그리고 성과평가 등에 걸쳐 공동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MOU의 목적은 학술대회를 산·학·연·관 간 교류 의 장(場)으로 활용하여 에너지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