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5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건축물 미세먼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LH, 대한설비공학회가 주관한 합동 정책토론회에는 건축설비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 미세먼지 대응방안에 관심 있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대응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토교통부 조광영 사무관의 ‘환기설비 정부 정책방향’, LH 이제헌 처장의 ‘LH 실내공기질 종합 대책’, 성균관대학교 송두삼 교수의 ‘환기설비 기술개발 방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국제기본단위의 정의를 규정하고 있는 국가표준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세계측정의 날”인 5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개정내용은 국제기본단위(SI) 7개 중에서 질량, 전류, 온도, 물질의 양 4개 기본단위의 재정의를 반영하였다. 지난해 측정단위의 최고의결기관인 국제도량형총회(CGPM, ‘18.11월 제26차)에서는 국제기본단위(SI)를 재정의하고, 2019년 5월 20일 세계측정의 날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국제도량형총회(CGPM, The Gener...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동주택 건설기준에 대해 그간 제기되어왔던 민원 사항 등을 검토하여 국민생활 불편 해소 효과가 높은 과제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마련,「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규칙」및「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공동주택 내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직원 및 경비원 미화원 등의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고용노동부)은 사업주에게 근로자위한 휴게시설 설치의무를 부여하고 있어, 입주민도 공동주택 내에 근무하는...
정부가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현장작업 시 일체형 작업발판 사용을 확대하는 건설추락사고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은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을 함께 마련하여 4월 11일 오전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상정하였다. 전체 산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건설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후진국형 사고인 추락사고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어, `22년까지 산재 사망자를 절반으로 감축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추락...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 설립추진단 현판식에서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좌에서 첫번째) 환경부(조명래 장관)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를 조속히 출범하기 위해 설립추진단을 발족하고, 4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오피시아빌딩 313호에서 설립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범된 범국가기구는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등 각 계의 참여 하에 도출하여...
트레인코리아 / 노진덕 1. 서론 국제적으로 냉동기에 관한 기준은 미국냉난방협회(AHRI)의 규정에 의한 성능시험 및 효율이 주요 지표였고, 냉수플랜트 시스템은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의 많은 미국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엔지니어가 함께 회원으로 활동하여 발전되어 왔다. 장비AHRI 규정의 기계적인 부분에서 압축기, 열교환기, 냉매 등에 의하여 많은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하였고, 전기적인 부분에서도 기동반, 인버터(VSD), 제어 등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성능이 개선된 다양한 냉동기뿐만 냉...
국토교통부는 기후변화와 도시 침수 등에 대비, 국토의 홍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천 설계기준’을 전면 개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부는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 공청회 개최, 내진설계 관련 행정안전부 협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보완된 개정안은 최종적으로 지난해 12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새롭게 개정된 하천 설계기준에는 침수 저감을 위해 하천과 그 주변의 수량을 함께 분석하는 내수...
국토교통부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으로 상향 앞으로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등 진입 관련 갈등이 예방되고 어린이·노약자 등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상공원형 아파트 대상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높이는 내용 등을 포함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
국토교통부 화장실 급 배수 설비 소음 저감 기준 마련 등 주거 환경 개선 국토교통부는 도시첨단 물류 단지 조성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주택 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도시첨단 물류단지에서 물류, 첨단산업 및 주거 등의 시설들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공장과 주택과의 복합건축이 허용되는 것이다. 다만, 공장에서 ...
산업부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수립키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최근 경주지역의 잇따른 지진발생을 계기로 원전, 발전소, 비축기지 등 에너지 시설의 안전 수준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는 지진, 지질, 구조, 설비, 방재, 소방, 에너지시설 운영 등 각 분야별 민간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