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성풍력은 이번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하여 국산화에 성공한 EC Fan을 소개하였다. 지금까지 EC Fan은 주로 해외제품으로 적용하였으나, 당사에서 국산 제품으로 개발하여 국내최초로 AMCA인증(Plenum Type)을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모드로 운전 및 감시가 가능하여 IOT 기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모터는 컨트롤러가 내장된 외륜구동형으로 인버터 판넬이 불필요하여 비용절감 및 공간활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EC Fan은 용도에 따라 3가지(Plenu...
신성이엔지가 이차전지 드라이룸 및 태양광 사업에 힘입어 올 1분기 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최근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13억원으로 1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신성이엔지는 “일부 국내 프로젝트가 다소 지연되고, 태양광 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임에 따라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투자 이익의 영향...
(주)금성풍력 정형권 대표이사 ■ 창립 48주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주)금성풍력은 2023년인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장수기업입니다. 1975년 창업주인 정동기 회장을 거쳐 현재 정형권 사장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가업승계 및 2세 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임직원들의 합심 단결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종 업계 발전을 위해서도 ...
주식회사 세기 김태수 대표이사 1982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세기는 현재까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냉동/공조설비(제습기, 냉난방기, 항온항습기, 냉동기, 열교환기, 공기청정기, 군용 공조시스템 등)를 공급하고 있는 공조/냉동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주식회사 세기는 1995년에 인천경기기계조합에 가입하였고, '98년에 벤처기업 지정(경기지방중소기업청), ‘99년에 유망선진기술기업 및 수출지원 대상업체로 지정(이상 중소기업청)되었다. 같은 해에 ISO9001 인증(중소기업...
금성풍력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주차장환기 및 제연 겸용이 가능한 신제품 'Smoky Wall'과 국산화에 성공한 EC PLUG FAN(PLENUM FAN)을 소개하였다. 'Smoky Wall'은 평상시 환기 및 화재시 제연 겸용으로 별도의 기계실 필요 없이 벽체에 부착할 수 있어 시공이 용이하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다. 국내 최초 300°C, 2시간 시험을 통과한 'Smoky Wall'은 고온에서도 장시간 운전이 가능하며, 모터직결 구동으로 부품을 단순화하여 유지보수가 간단...
HVAC&R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HARFKO 2022) 전시회가 시작된 10월 18일,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주관하는 개막 리셉션인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이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전념해 온 기계산업계의 사기진작을 위해 198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 및 유공기업 14개사에게 포상을 수여하였다. 금탑산업훈장에 덕일산업...
클린룸의 핵심 장비인 FFU (출처 :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가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에 이바지한 클린룸의 주요 장비를 대거 선보인다. 신성이엔지는 오는 10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반도체 대전(SEDEX2022)에 참가하여 클린룸의 주요 장비를 선보이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온 활동상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1977년 설립된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산업의 클린환경을 조성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클린룸의 주요 장...
승일일렉트로닉스 유 승 엽 본부장 35년 동안 냉동공조분야에서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승일일렉트로닉스의 유춘희 대표이사는 최근 기술영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2세 유승엽 본부장과 함께 냉동공조 시장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있다. 본지는 냉동공조 관련 전 제품 디지털화 및 신규 품목 개발 등으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 발판을 다지고 있는 유승엽 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승일일렉트...
신성이엔지 본사 신성이엔지가 해외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클린룸 시장서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ZEIT C&A와 113억원 규모의 클린룸 설비를 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린룸이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이 제조되는 공간으로 먼지와 온·습도가 완벽 제어된다. ZEIT C&A는 베트남 소재 LG디스플레이 하이퐁 공장 건설사업을 맡은 종합건설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성이엔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제조하는 해당 공장 ...
신성이엔지는 올 상반기 기준 신규 수주액 325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6%나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는 수주 잔고는 2분기 말 기준 약 20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클린룸·드라이룸 사업이 포함된 클린환경(CE)사업부문의 올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2418억원으로 전체의 약 74%를 차지했다. 클린룸이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이 제조되는 고청정 공간으로 먼지·온도·습도가 완벽 제어된다. 드라이룸은 2차전지 및 양·음극재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