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의 안전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기준의 세부내용을 정하는 한편 기계설비공사의 착공 전 확인 및 사용 전 검사에 필요한 세부 절차와 관련 서식이 담긴’기계설비 기술기준안’을 14일행정예고하였다. 이번 ‘기계설비 기술기준안’의 주요 내용은 ▲기계설비의 설계에 적용되는 일반 기준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기준과 기계설비의 시공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기준을 규정하는 ‘기계설비 설계 및 시공의 일반원칙’,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설치되는 기계설비의 분류별 설계 및 시공 기준과 기계설비의 안전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5일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을 단장으로 그간 건축규제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구성(‘20.3)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에 주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축허가 간소화, 건축심의 대상 축소, 생활필수시설 면적 산정 제외, 집합건축물 재건축 허가 기준 완화, 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대장 발급 및 건축심의 등 건축행정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2차 개선”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건축행정시스템은 온라인으로 건축행정업무를 편리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국가 정보시스템으로서,건축물대장 발급(약 연 70만 건), 건축 및 주택 인허가, 통계 서비스 등 114종의 다양한 건축행정서비스(약 연 6,400만 건)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행정 전산화를 통하여 건축허가 민원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6...
1. 머리말 건물 계획부지는 사가현 토스시, 나가사끼 자동차 도로 토스 인터체인지(IC)에서 가깝고 건축주인 히사미쯔제약(주) 큐슈 본사·토스공장 앞에 위치한다. 푸르른 수목이 넓게 펼쳐지고 조각상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원 안에 건물이 있다사진 1. 사진 1 부지 전경 본 건물은 히사미쯔제약이 2017년에 창업 170주년을 맞이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대 경영자의 이념과 기업의 역사를 전시해 후세에 알리기 위한 박물관으로 계획됐다....
건축물의 기계설비 설치‧관리가 더 깐깐해진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거나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엔 공사 전 시‧도‧구청장에게 기계설비 설계 관련 내용을 허가받아야 한다. 또 건축물에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화된다. 서울의 경우 약 2만4천동의 건축물이 우선 해당된다. 서울시가 기계설비 분야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 점검‧관리까지 체계화하는 내용의 「기계설비법」이 18일(토)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기계설비’는 건축용어로 위생 설비와 공기 조화 설비...
미래지향적 환경 창조를 위한 건축설비기술의 선두주자인 (주)우원엠앤이는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그 인재들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고급인재로 양성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우원엠앤이를 통해 배출된 인력들이 사회 곳곳으로 진출하여 대한민국 기계설비 설계의 중추가 되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변운섭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계설비 분야 강소기업인 ㈜우원엠앤이는? ㈜우원엠앤이는 1982년 우원설비 주식회사, 우원...
국토교통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2020년부터 공공부문 건축물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의무화함에 따라 인증 방법과 취득 시 혜택 등을 담은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안내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연면적 1천㎡ 이상 공공건축물의 건축허가·건축신고·건축심의 등을 신청하는 경우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의무화되는데, 의무화 초기 단계에서 구체적 업무절차가 생소하여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엮은 안내서를 발간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안내서」는 일선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공공기관 건축...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대상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건축물관리법시행을 위하여 건축물 관리점검 지침도 구체화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관리법 시행(5.1)을 앞두고 건축물안전관리가 촘촘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추가 입법예고하고, 건축물 관리 세부기준 등을 포함한 행정규칙 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입법예고(안)에서는 숙박시설 등에 대해서도 화재취약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의무화하였고, 건축주부담 완화를 위해 건축허가와 해체허가를 일괄 신청...
인간이 거주하는 공간인 건축물은 삶의 질 개선에 따라 더욱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HAVC 설비가 건물의 유형에 맞게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물주나 관리자는 HAVC 운용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안을 구현하기 위해서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에너지 관리시스템은 최근의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딥러닝(Deep–Learning)기반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IoT(Internet of Things)와 같은 최신의 ICT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허가 신청 시 준수해야 하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대한 건축시장의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설계기준 FAQ’를 제작·배포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1986년 공동주택(50세대 이상)을 시작으로 에너지절약설계기준(외벽 등의 단열기준, 기밀성이 높은 창 및 문 사용, 고효율의 냉·난방설비및 조명을 적용하도록 하는 에너지효율적 설계요소를 규정)에 따라 작성한 에너지절약계획서를 건축허가 신청 시 제출토록 하였고, 2013년부터 연면적 500m2 이상 모든 건축물로 적용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