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건설관련 3개 공제조합의 운영방식이 58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건설산업혁신위원회(국토부 제1차관, 이복남 서울대 교수 공동위원장)를 개최하여 3개 공제조합(건설·전문건설·기계설비)의 경영혁신방안 및 운영위원회 개편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제조합은 1960년 대 건설보증금을 발주처에 현금 예치하는 등 금융기능이 미비한 상황에서 건설사업자들의 의무 출자로 설립되었으며, 조합원이 부담하는 보증수수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건설산업기본법령에 따라 공제조합 출자는 건설업 등록 및 보증가입을 위한 전제...
현대식 디지털 스마트 팩토리와 업무시설, 고객 서비스 센터, R&D 시설이 들어선 ‘윌로파크’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그룹이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에 새로운 본부인 ‘윌로파크’를 준공하였다. 독일 시각 4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19시)에 진행된 준공식에서는 메르켈 독일 총리, 카자흐스탄의 부총리와 같은 고위 정치인뿐만 아니라, 기업인, 윌로 임직원 등 1,5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윌로파크의 준공식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
LG전자의 휘센 가정용·상업용 에어컨이 국내 에어컨 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하며 ‘착한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창원에서 생산하는 냉난방 공조 관련 全 제품에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해외에서 생산하는 일부 벽걸이 에어컨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환기시스템 등 냉난방 공조제품을 국내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웰빙에 사회와 환경 개...
‘휴벤 S2 400’ 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당진시청(시장 김홍장)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했다고 최근 전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집단 발병으로 정부 방역대책이 강화되면서 요양시설 등 민감계층군의 환기청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힘펠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약 50%를 차지하는 충남지역의 미세먼지 등 환경 유해물질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피해 및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한 당진시 현안에 적극 동참했다. 힘펠 관계자는 "충남 ...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CI를 발표하며, 생활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완성한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의 변화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 CI는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회사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실현하며 고객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경동나비엔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특히 올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에너지 기술을 상징하는 오렌지 날개와, 고객의 쾌적한 ...
아세아조인트는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에 참가하여 티이 조인트를 활용해 용접없이 소화배관에 스프링클러를 시공 및 수정할 수 있는 무용접 스프링클러 공법을 중심으로 소화입상배관 특허 공법, 강관밸브, 원스탑 홈조인트 등을 전시하여 소개하였다. 아세아조인트의 홈조인트 시스템은 용접에 비해 간단하고 빠르게 배관을 구축할 수 있다. 배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배관 방향 변화가 이루어지거나 배관의 고정을 위해 고정식과 유동식 조인트를 결합하여 사용하며, 파이프의 분기 시 메커니컬 티조인트 또는 홈티를 사용하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5월 11일(월)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부와 산업부는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
건축물의 기계설비 설치‧관리가 더 깐깐해진다.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거나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엔 공사 전 시‧도‧구청장에게 기계설비 설계 관련 내용을 허가받아야 한다. 또 건축물에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화된다. 서울의 경우 약 2만4천동의 건축물이 우선 해당된다. 서울시가 기계설비 분야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 점검‧관리까지 체계화하는 내용의 「기계설비법」이 18일(토)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기계설비’는 건축용어로 위생 설비와 공기 조화 설비...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세종시 로렌하우스(zeROenergy + RENtal HOUSE의 합성어로 에너지사용량이 제로에 가까운 주거)가 단독주택으로는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2등급을 획득하였다. 국토교통부가 LH·에너지공단과 함께 추진한 세종시 로렌하우스는 태양광 등을 통해 전체 소비 에너지의 83%이상을 자체 생산하는 제로에너지건축 주택단지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고단열·고기밀창호 등 패시브(Passive)기술로 에너지사용량을 줄이고, 첨단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액티브(Active)기술 및 태양광패널과 같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안전한 생활환경과 국민건강을 표방한 2020년도 생활환경정책실 상세 업무계획을 12일 공개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강조한 3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기후행동의 원년, 두번째는 기후변화 대응에 역량 결집, 세번째는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구현이다. 우선, 대기질의 확실한 변화 창출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착시킨다. 계절관리제 시행 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