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냉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4월 1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룸에서 ‘2023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는 현재 이슈화되는 콜드체인 동향과 더불어 △최신 콜드체인 스마트 ICT 기술 △설비/장비 △냉매 △모니터링 △친환경 콜드체인 유통물류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또 4월 18~21일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3)과 동시 개최돼 콜드체인 업계 관계자...
경동나비엔이 평택시,미코파워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종욱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경동나비엔과 평택시,미코파워가 3월 28일 평택시청에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에너지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경동나비엔 대표이사,하태형 미코파워 대표이사 등이 참...
LG전자가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6년 연속 수상하며 시스템 에어컨 등 냉난방공조 솔루션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 제품의 실제 성능이 실제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한다.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
1. 머리말 2020년 11월, 일본도 ‘2050년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 제로’라는 목표를 내걸고 탄소제로 사회를 향해 온난화가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제로를 목표로 대처하기 시작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중점은 전력공급의 신재생에너지화이고 그와 동시에 일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운수부문 제외)의 과반을 차지하는 열 소비에 있어서 도입 잠재력이 큰 신재생에너지 열을 이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대폭 대...
1. 머리말 신재생에너지 열 이용(신재생에너지 열 이용)을 추진하는 정책이 2021년 개정된 에너지기본계획, 지구온난화대책계획, 파리협정에 기초한 성장전략의 장기 전략에 적혀 있다. 여기서 신재생에너지 열이란 지중열 외에 태양열, 바이오매스열, 하수열, 하천열, 해수열, 온천열, 설빙열을 가리킨다. 신재생에너지 열에는 각각의 특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지중열이다. 2. 지중열이란 지중열은 연중 내내 온도 변화가 적은 땅속에 있는 에너지다. 여름과 겨울 혹은 밤과...
1. 머리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하 CN이라고 한다)을 표방하는 가운데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30년도 온실가스(이하 GHG라고 한다) 배출량 삭감목표로 2013년 대비 46%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50% 삭감을 향해 계속 도전할 방침을 제시함과 동시에 ‘2050년 CN’을 선언했다. 2050 CN을 향해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非)화석연료 에너지 이용촉진, 화력발전 등의 탈탄소화 및 수소이용 촉진 등에 의한 CO₂배출량 삭감 대책이 필요하고, 계절과 날씨 등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
1. 열원 기기 본체의 특성을 감안한 유의점 1.1 열회수형 냉동기 채택 터보냉동기라든가 수랭식 히트펌프 칠러, 공랭식 열회수형 히트펌프 칠러 등 열회수형 기종은 말 그대로 배기열을 온수 제조에 이용해 냉수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반대로 제조된 냉수가 소비되지 않으면 운전을 지속할 수 없다. 즉 냉수와 온수가 동시에 분출되면서 운전할 경우 온수 요구가 냉수 요구보다 작으면 온수 제조에 필요하지 않은 열을 냉각탑에 방열할 수 있지만 그 반대되는 부하 요구이면 냉수가 갈 곳이 없어 순환되고 온도가 계속 저하되다가 끝내는 운전을 멈춘...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이 2월 16~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함께 참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선보였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등과 새로 출시하는 냉방 제품,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소개하였다. 경동원은 심재준불연 단열재와 방화문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했다. 먼저,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1위 기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보일러존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제품은 지난해 8월에 출시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난방은 물론 빠르고 풍부한 ...
46 핫뉴스 경동나비엔 ‘AHR 2023’에서 「생활환경 가전기업」 도약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첫 공개, 히트펌프도 출시 예정 48핫뉴스 LG 전자 ‘에너지 절약’ 고객경험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 강화 50핫뉴스 삼성전자 '2023 AHR 엑스포'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 대거 공개 AI 기능 강화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 출시 52핫뉴스 캐리어에어컨 신재생에너지 제품인 ‘캐리...
환기전문기업 힘펠이 클린에어엑스포에서 환기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19와 독감 등 바이러스 확산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일상화 되며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입춘에 들어서면서부터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효과적인 실내 환기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환기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 10분씩 3번, 창문을 열어 실내 공간에 바람이 통하게 해야하는데, 겨울이나 미세먼지가 짙은 날엔 매번 창문을 열고 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