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계설비전시회] 성지공조기술, Δ10℃ 대온도차 펌프 내장형 냉동기, 모듈형 냉각탑,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 및 듀얼프리쿨링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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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계설비전시회]
성지공조기술, Δ10℃ 대온도차 펌프 내장형 냉동기, 모듈형 냉각탑,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 및 듀얼프리쿨링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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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공조기술은 이번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하여 Δ10℃ 대온도차 펌프 내장형 냉동기, 모듈형 냉각탑,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 및 듀얼프리쿨링 시스템 등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Δ10℃ 대온도차 펌프 내장형 냉동기는 냉수 15-5℃, 냉각수 41-31℃를 적용 하여 Δ5℃ 대비 유량이 50% 축소되므로 기계실 면적이 축소되고, 배관 및 밸브, 펌프가 감소하여 전체 초기투자비가 약 15% 감소하고 운전비가 약 30% 감소된다. 이러한 큰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Δ10℃ 대온도차를 쉽게  적용하지 못했던 이유는 냉동기의 응축온도 상승에 따라 발생되는 성적계수감소와 흡수식 냉동기의 저온 냉수(5℃) 생산의 문제였다. 그러나, 2단 열교환 분리 방식을 적용하여 효율을 높이고, 낮은 압력을 유지할 수 있어 성적계수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냉수/냉각수 펌프가 냉동기에 내장되고 2단 설치가 가능하여 기계실 면적이 축소되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였다.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는 기존에 지하 기계실에 있던 냉동기 냉수/냉각수 펌프를 옥상에 Δ10℃ 대온도차 펌프 내장형 냉동기로 설치하고, 모듈형 냉각탑과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기계실↔옥상 간 냉각수 샤프트가 필요 없고, 기계실 면적이 대폭 감소되어 건축비 감소 및 공간활용도가 높아지므로 초기투자비가 약25% 감소하며, 냉각수 펌프 동력 감소로 운전비 또한 35% 감소된다.

 

듀얼 프리쿨링 시스템은 열교환기 없이 기존 프리쿨링 시스템을 간편화 하고, 프리쿨링 운전 시간을 늘려 효율을 높인 제품으로 시스템의 안정성이 가장 우수하고, 운전비를 절감 할 수 있다.

 

착탈식 코일은 밀폐형 냉각탑 열교환 코일의 동파 발생시 비용과 기간이 길어, “U”형의 착탈식 조인트만 교체할 수 있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방지하고, 스테인레스 재질로 드레인 및 가동 휴지기에 퇴수 시에도 부식 및 스케일 발생을 방지하여 주장비의 수명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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