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독일 ISH전시 참여…유럽 환기시장서 환기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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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독일 ISH전시 참여…유럽 환기시장서 환기기술 선보여

- 힘펠, 독일 ISH전시서 다양한 환기제품 선보여…가격경쟁력 및 디자인 호평
- 실내공간 맞춤형 환기가전을 통해 한국 환기문화 및 기술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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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전문기업 힘펠이 독일 ISH전시에서 환기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환기리딩기업 힘펠이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전시회 ‘ISH 2023’에 참가해 유럽 환기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ISH 2023은 격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냉난방 공조시스템 전시회로, 힘펠은  4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내공간에 맞춤형 환기가전을 출품하여 한국의 환기문화와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ISH전시 출품 제품은 유럽시장의 선진기술에 맞춰 환기기술력과 디자인이 우수한 프리미엄급 라인 11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스마트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어 라이프스타일별 소비자가 가지는 환기에 대한 니즈를 한층 더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해외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욕실복합환풍기 NEW 휴젠뜨(휴젠뜨3, 휴젠뜨 팔레트)는 국내에서도 홈쇼핑 다수 매진 제품으로 환기, 온풍, 제습, 헤어&바디 드라이 4 IN ONE 기능에 블루투스, 습도자동 제어, 무드라이팅,  컬러그릴 등을 스마트 기능과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욕실 인테리어의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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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관계자는 “이번 ISH전시에서 유럽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며, 컴팩트한 사이즈 등 트랜디한 디자인의 힘펠 환기가전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유럽과 중동을 비롯한 다수의 잠재고객으로부터 받은 수출 문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해외 매출을 이끌어낼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힘펠은 국내 욕실 환풍기 시장에서 60%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시장 제품 수출을 통해 100만불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나아가 2028년까지 전체 매출의 30%를 해외 시장에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베트남 생산거점 확보 및 현지 법인 설립 등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역시 타깃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