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성이엔지가 성장과 내실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신성이엔지는 올 2분기 매출이 17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억원, 97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클린룸과 드라이룸을 다루는 클린환경(CE)부문 매출은 1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억원)보다 14배 늘었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클린룸·드라이룸 수주가...
대한설비설계협회 변운섭 회장과 한국가스공사 신성장사업본부 정운호 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변운섭)는 서울 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7월 29일(금) 한국가스공사(본부장 정운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양사는 정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정책에 기여하는 가스냉방 보급확대 및 상호 지속성장을 위하여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가스냉방 홍보 및 설계단계에서의 가스냉방 반영에 대하여 공동으로 협력하고 가스냉방 보급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19 이후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늘어난 인테리어 수요가 최근 욕실까지 확대되고 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프리미엄 욕실 복합 환기가전 '휴젠뜨'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29일 전했다.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두번의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힘펠 측은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욕실을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휴젠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욕실 환풍기만 교체하더라도 욕실의 위생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강용태)는 7월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기계설비산업, 새로운 도약과 상생의 시대를 열다’ 슬로건을 주제로 ‘제7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제7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한설비공학회 강용태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정달홍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철영 회...
신성이엔지는 7월 20일 증평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공조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충북 증평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준공 세레모니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증평사업장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9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대지면적 42,909㎡(12,980평), 연면적 13,054㎡(3,949평)의 규모로 지어졌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
서울시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감염병 전담병상과 산모‧어린이, 장애인 의료시설 같은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종합병원 증축시 용적률을 현행 대비 120%까지 완화해준다. 필요한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건폐율과 높이 완화까지도 검토한다고 전했다.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은 지역에 부족한 의료시설이나 감염병 전담병상 같은 공공의료 시설로 확보하고, 감염병 위기 등 재난상황 시 우선적으로 동원한다. 시가 기존 종합병원의 증축을 도시계획적으로 전폭 지원함으로써 공공의료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충한다는 목표다.완화된...
서울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공공 지하도상가의 실내공기질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기질 자동측정기 설치를 늘리고 환기·공조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근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쾌적한 실내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자연환기가 쉽지 않아 상인·이용객들의 건강 우려가 있었던 지하도상가, 지하철 역사 등의 공기질 관리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먼저, 공공 지하도상가(25개소)의 공기질 자동측정 지점을 100개소로 ...
힘펠은 국내 유일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인 제7회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2)’에 참가하여 현관, 주방, 드레스룸, 거실 등 공간별 특성에 맞는 환기가전 신제품을 전시하여 소개하였다. 듀얼 에어클리너와 공기청정기가 결합된 ‘현관청정시스템’은 외부와 출입이 잦은 현관에서 실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강약조절이 가능한 듀얼 에어건&브러쉬로 옷에 붙은 오염 물질은 손 쉽게 털어낼 수 있으며, 천장형으로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주)한일엠이씨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에 참가하여 건축설비의 기획/설계/발주/시공/운전관리/데이테센터에 대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계설계 사업부, 건물의 전력배전 시스템 및 비상 전원 시스템을 설계하는 전기설계 사업부, 소방방재분야의 토탈 엔지니어링을 실현시키기 위한 소방방재본부, 종합설비설계 전문성은 물론 국제 기준에도 적합한 세계적인 수준인 해외설계사업부, BIM을 이용한 통합설계 프로세스를 구축한 BIM Design부, 빌딩성능 개선 활동을 통하여 건물의 전생애주기(Lif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