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기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계설비의날기념식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인호)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500여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국회에서는 최인호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 박덕흠 정보위원회 위원장, 김학용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 서일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배현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기념사를...
44 핫이슈 (주)한국슈어조인트 국내최초 해외 주물 제품 생산설비 완공,태국 공장 제품생산 가동 본격화 - 더욱 발빠른 공급과 각종 개발, 품질의 균일화가 가능 - 태국 공장 완공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 강화 48핫이슈 경동나비엔 더욱 건강한 실내 공기 위해, ‘청정환기시스템’ 렌탈케어 서비스 그랜드 론칭 ...
1. 머리말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한 이래 40억 년이라는 세월이 경과는 동안 절묘하게 균형 잡힌 자연환경 속에서 수많은 생명이 공존하는 현재의 지구가 형성돼 왔다. 인간사회가 급속도로 확장되고 발전하면서 지구환경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구환경 문제의 하나인 환경보전 관점에서 21세기는 한정된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순환형 사회여야 한다는 기치(旗幟) 아래, 2000년에 들어와 환경백서에는 ‘인간의 자원채취와 더불어 불용물의 배출량과 질이 이미 자연 생태계 환경의 용량을 초과해 버렸고 이는 지구환경의 자원 고갈과 불용...
1. 머리말 건물이 고(高)단열화·대(大)공간화 됨에 따라 냉방부하가 해마다 증가함과 동시에 공랭 히트펌프 칠러는, 냉각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난방 시 화석연료를 공급할 필요가 없으며 여러 대를 연속 설치해 사용함으로써 고장 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평가돼 열원기의 주류로 수요가 신장하고 있다. 또한 보급 초기에 도입된 기기의 갱신과 냉매 규제로 인해 앞으로는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림 1. 한정된 설치 공간에서 증가하는 냉방부하에 대응하기 위해 공랭 히트펌프 칠러에 대해서는 1대당 능력...
1. 머리말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부하 저감과 쾌적성의 양립, 더 나아가서는 감염증 대책으로도 효과가 있는 새로운 환기 공조기술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키무라코키(주)는 이러한 사회를 배경으로 효율적인 히트펌프, 지구환경에 좋은 물, 냉량한 외기, 환기와 열회수, 복사열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열의 효과적인 이용”을 골자로 하는 잠열·현열 분리식 환기 공조 시스템 “베스트 에어 콤비(Ⅱ)”(이하 “본 시스템”이라고 한다)를 개발해 금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제안하기 시작했다 본고에서는 본 시스템의 개요와 그 구성 ...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 10년 연속 1위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 오픈 46 핫뉴스 LG 전자 고효율 냉난방공조 사업,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 48 핫뉴스 삼성전자 IFA 2023에서 만난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택, ‘넷 제로 홈’에 가다 50 포커스 (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
(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 (주)신성이엔지 김태형 상무, 금종수 박사(좌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신성이엔지와 (주)에이티이엔지가 공동집필하여 9월 6~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2023년 일본냉동공조학회 연차대회’에 참석해 발표하였다. 이날 연차대회에서 (주)신성이엔지 금종수 박사는 ‘이차전지 제조공정용 초저습 드라이룸 준공전 시운전 요령’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는 ‘액상 건조하는 동결진공건조기에 대응한 냉풍데시칸트건조기 ...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1. 머리말 2015년 12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등을 위한 새로운 국제협약으로 합의된 파리 협정은, 기후변화완화책(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 세계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2℃보다 충분히 낮게 유지하다가 1.5℃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세계 공통의 장기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21세기 후반에는 온실가스의 인위적인 배출과 흡수의 밸런스를 달성하도록 전 세계의 배출 피크를 가능한 한 조기에 달성하...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