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올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발주자·건설사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정보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건설산업정보원*은 기존에 축적해 온 건설업체 및 건설공사 정보를 활용하여 민간업계에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시스템’을 8월 31일부터 구축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부와 건설산업정보원은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을 통해 건설업체 등록정보, 공사정보 관리 및 유지보수공사 실적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 중 (민법상 재단법인)이다. 첫째, 발주자가 건실한 건설사...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8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외건설협회(박선호 회장), 한국수출입은행(윤희성 은행장),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강훈 사장) 등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주요 해외건설 기업인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의CEO들을 만나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건설수주 실적 확대를 위해 건설기업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하고 해외건설시장 진출 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
서울시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감염병 전담병상과 산모‧어린이, 장애인 의료시설 같은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종합병원 증축시 용적률을 현행 대비 120%까지 완화해준다. 필요한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건폐율과 높이 완화까지도 검토한다고 전했다.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은 지역에 부족한 의료시설이나 감염병 전담병상 같은 공공의료 시설로 확보하고, 감염병 위기 등 재난상황 시 우선적으로 동원한다. 시가 기존 종합병원의 증축을 도시계획적으로 전폭 지원함으로써 공공의료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충한다는 목표다.완화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우리 건설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진 발주방식인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at Risk, 이하 CM@R)의 시범사업을 한국도로공사(2건) 및 국가철도공단(1건) 소관 공사에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 CM@R은 시공사가 실시설계단계부터 참여하여 시공사의 시공 노하우를 설계에 미리 반영(Pre-con service)하고, 발주자와 착공전 협의한 공사비 상한*(GMP)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제도로,...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달 30일 화성 본사에서“건강한 건축,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축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환기설비의 기술동향과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는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힘펠이 주관하는 이번 교류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등 국내 주요 기관, 협회, 학회 등 12곳에서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실내 공기질 개선과 불필요...
44 기업포커스 새로운 50년 도약을 향해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주)대영파워펌프 48 핫뉴스 삼성전자 에어컨·대형가전, 이탈리아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 진행 50 핫이슈 LG 전자 시스템 에어컨, 미국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52 포커스 캐리어에어컨 더 안전...
1. 머리말 시부야 구청 청사·시부야 공회당 건은 도쿄도 시부야구에 입지하는 옛 구청사와 공회당을 재건축하는 일체적인 개발 프로젝트이다. 시부야구가 보유한 토지 일부에 70년 정기 차지권을 설정하고 청사와 공회당의 정비 비용과 등가 교환함으로써 민간 사업자가 고층주택건설 사업을 하는 개발방법을 채택한 점이 특징적이다. 도심부만의 어려운 부지 조건이라든가 건설비 상승과 같은 경제환경 등 개발 방법에 있어서도 관련되는 많은 조건을 해결해야 하는 가운데 재해대책 거점으로서의 기능 충실과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제안하고 있어 본 사...
DL이앤씨 층간소음 알리미 시스템, 일정 수준 이상의 층간소음 발생 시 월패드에 알림이 울리게 된다. DL이앤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예방을 위해 ‘층간소음 알리미’ 상용화에 나선다고 최근 전했다. 층간소음 알리미는 층간소음 발생을 예방하고, 객관적인 소음 데이터를 제공해 입주민간 분쟁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이 일상...
[기획재정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ㆍ시설투자 세제지원 강화 반도체·배터리·백신 3대 분야 국가전략기술 관련 연구개발ㆍ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강화된다. - 기존의 일반, 신성장 원천기술의 2단계 구조에서 국가전략기술 단계를 추가 신설하여 세액공제율을우대하여 적용한다. - 연구개발비용: 신성장·원천기술 대비 +10%p 상향 상향시설투자 : 신성장·원천기술 대비 +3~4%p 상향(일반 시설투자 대비 +5~6%p) - 대상기술은 국가경제안보 목적상 중요한 반도체, 배터리, 백신 분야 핵심기술로 선정하여 시행령에규정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