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공조(주) - 2019 인천국제기계전(INMAC 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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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공조(주) - 2019 인천국제기계전(INMAC 2019) 참가

- 다양한 환기유니트와 팬코일유니트 전시하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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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공조(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환기유니트와 팬코일유니트를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외기를 실내로 유입시키고,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가스를 밖으로 배출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수 있으며, 기본형으로 장착된 전열교환소자는 실내의 습도를 유지해주고,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난 신우공조의 열회수형 환기유니트 중에서 덕트 없이 디퓨저 형태로 천장에 노출시켜 환기를 시키는 ‘무덕트 환기유니트’, 간절기 에너지 소비 감소를 위한 ‘바이패스 환기유니트’, 공기청정모드 겸용가능한 ‘복합 환기유니트’ 등을 소개하였다. 

 

보통 일반적인 팬코일 유니트 내부의 구성을 보면 스티로폼은 단열성능이 우수한 반면, 아연도강판은 열이 빨리 전달되기 때문에 스티로폼과 아연도강판사이에서 결로가 발생되어 곰팡이 등이 생기는 문제점이 발생된다. 신우공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발포 폴리프로필렌(EPP:Expanded Poly-Propylene)이라는 신소재를 적용하여 출시된 1방향(신제품), 2방향, 4방향 팬코일유니트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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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P는 순수 폴리프로필렌을 화학적 발포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발포하여 내부에 화학 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구형 입자 형태로 발포한 소재이다. EPP 천장카세트형은 내화학성, 내유성, 내수성 및 내후성으로 산화를 억제하고 부식을 방지하여 습도가 많은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제품 경량화로 설치 인건비 감소와 공사 시간의 단축으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팬코일유니트 외부 케이싱과 단열재 사이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아 제품의 사용 연한이 길어지는 특징이 있다. 

 

우수조달등록제품인 2방향, 4방향 팬코일유니트는 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EPP 재질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각각의 기류 각도 조절이 가능한 독립제어 그릴판넬이 설치되어 실효성의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저전력 고효율로 AC 모터 대비 소비전력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UV램프 및 광촉매를 사용하여 살균, 항균, 악취제거, 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밖에 각종 빌딩의 로비 등 커튼월의 외주부 부하를 탁월하게 경감시켜주는 ‘바닥매입 슬림형 팬코일유니트’도 전시하여 소개하였다. 이 제품은 저소음, 긴수명의 단상 콘덴서 유도 전동기와 크로스플로우 팬을 적용하였으며,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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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공조는 신제품으로 공용부 및 대형공간을 위한 ‘스탠드형 공기 청정기’, 청정기능까지 가능한 ‘스탠드형 복합 환기유니트’도 함께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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