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스트비티준불연재 등급의 배관용·덕트용 FM내열성단열재를 프리미엄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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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불연재 등급의 배관용·덕트용 FM내열성단열재를 프리미엄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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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회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전시회에 참가한 (주)모스트비티(대표 이주환)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로 정하고 있는 준불연재 등급의 배관용·덕트용 FM내열성단열재를 프리미엄급으로 선보였다. 

 

건축법 소방법 법령에 따른 화재안전성능 인허가 품질, 유리섬유·석면·분진·세균번식 NO! 산업안전보건성능, 우수한 열전도율 패시브 보온단열성능, FMㆍKFIㆍCE마크 품질보증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제연설비 배출풍도 및 공조덕트는 물론 배관까지 적용 가능하다.

 

최근에도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하여 인적 물적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시 건축재료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가스 및 연기로 인한 질식사가 크나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기에 화염에도 강하고 독가스 발생이 없는 안전한 품질로 설비분야에 해당되는 배관과 덕트용 보온단열재의 선정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가화재안전기준 소화활동설비 제연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501)에 따르면 배출풍도(덕트)는 아연도금강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재질로 내식성ㆍ내열성이 있는 것으로 하고, 풍도 외부면에 내열성(석면은 제외)의 단열재로 유효한 단열 처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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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는 법령에서 정한 국토부 고시에서 규정한 난연성능 및 화재확산 방지구조 시험기준에 따라 인정하는 불연재료·준불연재료·난연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단열재 난연성능 확보의 목적으로는 화재 시 배출풍도로 유입되는 연기는 상당히 고온이므로 인접한 곳에 가연성물이 있으면 연소할 우려가 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배출풍도를 단열재료 외부면에 피복하여야 한다.

 

모스트비티는 준불연재료 등급의 보온단열재로 내충격성능과 내흡수성능은 물론 열전도율이 우수하여 에너지 절감효과를 발휘하고 독립적인 기포구조(Closed-Cell Structure)로 내항균성이 강해 곰팡이균 및 박테리아 성장도 막는다.

 

옥내에 설치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불쾌한 냄새 등이 유발되지 않아 쾌적한 실내공기질 유지에 일익을 담당하면서 유리가시나 분진이 없는 근로자 및 거주자의 안전보건성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특징까지 갖추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주환 대표는 “기존 설비용도로 쓰여지고 있는 재료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고품질로 연기나 유독가스가 발생되지 않고 화재를 확산시키는 불똥 발생률도 없어 방화성이 매우 높은 내열성단열재”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모스트비티는 건축 기계설비와 소화설비용 배관 덕트 등에 적용하는 보온단열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