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너지뱅크 심야전력을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 멀티 축열식 냉난방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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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지뱅크
심야전력을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 멀티 축열식 냉난방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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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뱅크는 이번 ' MBC건축박람회' 전시회에 참가하여  냉난방/냉온수 24시간 심야전력을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 멀티 축열식 냉난방 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스마트 빙축열 축열조는 각 현장의 부하와 설치 현장에 따라 원형 사각형  형태로 설계 할수 있으며 그리고 축열조 내부코일은 모듈구성이 가능 하여  더욱 효과적인 축열이 가능하다.  또한 심야시간에 주간에 사용할 냉열을 축열 탱크에 저장함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주간 시간대에 집중되는 전력 수요를 분산시켜 주간 전기 사용량을 감소시킬수 있고, 전기 사용이 적은 심야(밤 11시~아침 9시) 시간대로 수요를 이동시켜 결과적으로 주간전기사용량 감소시키고 야간 전기사용량을 늘려 블랙아웃 등의 주간 정전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발전설비의 추가적인 증설 없이도, 생산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이용가능하게 한다.

에너지뱅크 관계자는 “타사 빙축열 시스템과 비교하여 에너지뱅크의 스마트빙축열공조시스템은 제품형이 아닌 설비형 축냉설비이기에 각각의 현장 상황에 맞는 현장 맞춤형 제품 설비가 가능하고. 부분 축열 방식이기에 갑작스런 부하 증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라며 “현재 정부차원에서 저리융자지원, 무상지원금지급 등의 금융적인 지원과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을 통한 세제지원으로 빙축열 설비 도입을 장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 뱅크는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개별공조방식과 중앙공조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공랭식 히트펌프를 적용하여 최저 -10℃에서 최고 55℃의 다양한 출수 생산이 가능하며 축열, 냉난방 또는 급탕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