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지역특화 공조솔루션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가속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지역특화 공조솔루션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가속

19.2.LG전자, 지역특화 공조솔루션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가속.jpg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 5세대(Multi V 5)'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9'에서 지역특화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총 558㎡ 규모에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과 공조제어솔루션을 전시한 '공조솔루션 전시관', 공조 제품에 탑재되는 컴프레서와 같은 핵심부품을 소개하는 '부품솔루션 전시관' 등 2개의 전시 부스를 조성했다. 

 

‘공조솔루션 전시관’에서는 멀티브이(Multi v),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 에어컨 및 빌딩관리시스템(BMS)인   ‘멀티사이트(MultiSITE)’를 소개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현지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북미 공조시장에서 '수익 기반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