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미국 최대 건축 박람회 IBS 참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동나비엔, 미국 최대 건축 박람회 IBS 참가


경동나비엔

 미국 최대 건축 박람회 IBS 참가





경동나비엔이 지난달 11일 올랜도에서 개최된 IBS (International Builders Show) 2017에 참가해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에너지솔루션을 선보였 다고 전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기업을 대표하여 참가해 북미 시장의 No.1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 기업으로서 위상을 선보이는 한편, 건물의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환경오염은 줄이는 다양한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하여, 건물 내 냉난방 제어는 물론, 조명, 가스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과 홈 뷰, 외출 방범, 침입 감지 등 안전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비엔 홈 IoT”를 선보이며 건물 에너지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경동나비엔만의 특화된 홈 IoT 허브를 중심으로 구현되는 ‘나비엔 홈 IoT’는 홈 네트워크,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을 통해 경동나비엔의 모든 보일러 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편리함과 에너지 관리라는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만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점차 확대되는 스마트 홈 시장에서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사장은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동나비엔은 주거 환경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난방과 관련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 사물인터넷 기술 등 관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난방은 물론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 환경 속에 기여하는 생활환경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