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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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성황리에 개최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성황리에 개최
- 친환경 관련 신기술, 신제품 한자리에 선보여… -



▲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석한 윤성규 환경부장관(좌측에서 6번째)
및 관계자들이 전시회 개막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 kotra, 중소기업중앙회,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음식쓰레기감량기협회, Kautm,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한국경제 TV가 후원하였다.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는 22개의 나라에서 250개 기업이 참가하여 수처리장치, 펌프, 밸브, 탈수장치, 대기오염 측정 및 저감장치, 측정분석기기,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처리기기, 친환경상품, 정부정책홍보, 바이오 에너지, 태양광 기자재, 에너지 저장시스템, 풍력 등 친환경 제품 및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에너지 세이빙 및 상하수도 분야의 전문업체인 (주)지텍이엔지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적용한 SINGER VALVE사의 차압유지밸브, 실시간 제어밸브, 소방용 감압밸브, 소방용 릴리프밸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SINGER VALVE사 밸브의 내부 재질은 STS 316으로 되어있으며 정확하고 민감한 작동뿐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지텍이엔지는 업계 최초로 10년 품질을 보증해주는 Flow Control사의 DeltaPValve도 함께 전시하였다. DeltaPValve를 적용하게 되면 콘덴싱 보일러 및 냉난방 시스템에 겸용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이 뛰어나다는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수배관 시스템의 안정적인 시스템인 Crane사의 Bronze Balancing Valves, Ductile Iron Balancing Valves, Pressure Independent Control Valve 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처리용 밸브제조업체인 (주)삼진정밀은 스윙 체크밸브의 문제점이었던 폐쇄시의 급격한 압력상승과 리프트 체크밸브의 문제점인 통수 중 유체 흐름의 불안정성을 해소한 쐐기형 디스크 틸팅 체크밸브와 부식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친환경적인 밸브인 부식방지 웜 버터플라이밸브 등 수처리 관련 밸브를 다양하게 전시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주)탑솔은 진공관 태양열 집열기를, 수처리 및 화학용 원심분리기 전문업체인 로얄정공은 원심분리기 및 밸브를, 펌프와 압축기 전문 업체인 토마스의 진공펌프 등 환경 관련 신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주)지텍이엔지 전시부스 모습                                    (주)삼진정밀 전시부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