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박승태 부사장] 전국기술사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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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박승태 부사장] 전국기술사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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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태(신성이엔지 부사장, ㈜에이티이엔지 대표이사/공조냉동기계기술사) 기술사가 7월 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 ‘제16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신성이엔지 박승태 부사장은 냉각제습과 데시칸트제습에 대한 기초이론과 제습의 필요성 주요 용도를 이해하고, 첨단 자동차용 2차전지 제조시설인 초저습 드라이룸제습기와 하이브리제습기 등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킨 내용으로 작성된 ‘제습의 이론과 실제’의 기술로 수상하였다.

제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습공기선도에서의 제습설계를 알고 제습용도와 적용사례와 제습시스템을 이해하고, 냉각제습기는노점온도 10℃이상에서 사용하고 데시칸트제습기는 노점온도 10℃이하에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제습의 적용에서 보면 제품건조가 있으며 제습에서의 건조란 15 ~65℃ 범위의 냉풍열풍건조와 냉풍데시칸트건조·데시칸트유닛건조를 포함하며 건조에서는 수분 1kg당 600kcal/kg가 필요하며 건조기 효율은 50%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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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박승태 부사장은 “하이브리드제습기는 증발기로 1차 냉각제습을 하고 응축기 폐열로 2차 데시칸트 제습을 하여 에너지절약 40% 이상을 하고, 트윈로터제습기는 메인 재생배기를 이용하여 1차로터 재생배기를 사용하여 에너지절약 25%를 달성하였다.”라며, “폐열응축기이용 냉각 제습과 데시칸트 퍼지에 의한 에너지절약에 대해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