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어썸레이, 스마트 공기 살균 및 정화 모듈 ‘에어썸’ 소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어썸레이, 스마트 공기 살균 및 정화 모듈 ‘에어썸’ 소개

홈그린.어썸레이 04(22.07).JPG

 

녹색기술기업 어썸레이(대표 김세훈)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하여 자체 개발한 스마트 공기 살균 및 정화 모듈 ‘에어썸’을 소개하였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그린뉴딜유망 1호 기업’으로 선정된 어썸레이의 부스를 방문하여, 자체 개발한 ‘에어썸’의 미세먼지 제거 기술 시연을 관람하였다.

 

‘에어썸’은 탄소나노튜브 섬유 기반으로 개발 된 차세대 광원을 이용하여 공기 중의 미세먼지나 공기 부유 세균, 바이러스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설치형 모듈로 인공지능을 더한 토탈 에어솔루션이다.

 

홈그린.어썸레이 02(22.07).JPG

 

어썸레이의 광이온화 기반 공기살균/정화기술은 깨끗한 공기를 내부로 공급하기 위해 EUV&Soft X-ray를 이용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 중의 입자를 광이온화시키고 이온화된 오염물 입자를 집진판에 붙잡는 방식이다. 

 

김세훈 대표는 “필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차압(differential pressure)이 발생하지 않아 풍속/유량의 감소 없이 기존의 공조 장치에 부착이 가능하고 필터 교체에 따른 폐기물 발생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며 탄소중립, ESG 개념과 부합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홈그린.어썸레이 03(22.07).jpeg
<환경보전협회장 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하는 김세훈 대표>

 이날 김세훈 대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보전협회장(권한대행 김혜애)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7월에 창립 4주년을 맞이하는 어썸레이는 “2022년 하반기부터는 지금까지 설치된 20곳에 넘는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각 권역별로 영업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