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스텐] '원푸쉬(One-Push) 그루브 커플링'으로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스틸 고정식 및 유동식 커플링 UL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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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스텐] '원푸쉬(One-Push) 그루브 커플링'으로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스틸 고정식 및 유동식 커플링 UL인증 획득!!

- 그루브 제품 시장에서 하이스텐에서만 유일하게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원푸쉬(One-Push) 커플링

㈜하이스텐(http://www.histen.co.kr)은 원푸쉬(One-Push) 그루브 커플링으로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스틸 고정식 및 유동식 커플링 UL인증 획득했다고 최근 전했다.


㈜하이스텐은 1994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시장에 고내식성, 고내진성 스테인리스 스틸 볼밸브, 나사 피팅, 기능성 조인트류와 소방용 그루브 제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배관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하이스텐의 원푸쉬(One-Push)그루브 커플링은 그 동안 국외 기술로 생산된 제품들과는 다르게 하이스텐의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와 디자인등록을 완료했으며, 5~6년간의 기술 개발과 2년간의 제품 시험과 인증과정을 거쳐 최근 UL인증을 획득하고 소화배관과 위생배관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내진성이 우수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하이스텐 관계자는 “기존 일반형 제품은 가스켓의 특성상 조립이 수월하지 않고 시공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고, 비슷한 방식의 삽입형 제품은 가스켓 내경이 파이프나 피팅의 외경보다 커서 볼트 및 너트를 조여서 가스켓을 억지로 압착시켜서 지수(틈사이, 이음새에서 새는 물을 막거나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를 하는 구조로 시간이 지나고 가스켓의 변형 가능성과 화재 위험이 발생해 온도 상승에 따라 체결력이 느슨해질 경우 누수 가능성이 있었다.”라며, “반면 ‘원푸쉬(One-Push) 그루브 커플링’ 제품은 볼트와 너트 조임에 의해서 가스켓을 압착시켜 지수가 되는 구조가 아니라, 파이프나 피팅을 제품에 밀어 넣었을 때 차별화된 가스켓 기능에 의해서 가스켓이 자연스럽게 파이프나 피팅에 밀착되는 구조로 가스켓 표면에 1차, 2차, 3차의 여러 차례 단계적으로 지수가 가능한 지수 홈이 있어 파이프나 피팅 외경에 강하게 밀착되어 지수가 되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가압 시에 가스켓 중간에 여러 개의 홀(Hole)을 통해서 유체 및 압력이 가스켓을 팽창시켜 여러 단계를 통해 지수력을 높여 저압과 고압의 모든 조건에서도 누수가 없고 외부 온도 변화에 안정적이며 탁월한 내진성능을 갖추고 비숙련자도 특별한 공구 없이 조립이 가능하며 일반형 제품에 비해 시공 시간을 4배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이스텐은 ASTM A536(Ductile Iron)과 ASTM A351(CF8)의 두 가지 재질 제품 모두 UL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스테인리스 스틸 원푸쉬(One-Push) 커플링은 재질의 특성과 기술력의 어려움으로 인해 유동식 제품에 대해서 그 동안 국내에서 UL인증 제품이 없었지만 하이스텐에서 최초로 고정식과 유동식 제품 모두 UL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하이스텐에서만 유일하게 생산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그 동안 제품의 변화가 거의 없었던 그루브 제품 시장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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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제품 전용 성능 시험기 보유>

 

하이스텐 관계자는 “30년 이상의 배관 연결 제품을 생산해온 기술력과 노하우(knowhow) 그리고 독자적으로 개발 및 인증을 받은 완벽한 시험 장비들을 통한 오랜 제품 검증기간을 거쳐서 원푸쉬(One-Push) 커플링을 개발하고 모든 제품에 대해서 UL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한국기계연구원”을 통해 제품 품질과 기능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LH 산업혁신운동” 우수사례 표창과 함께, 현재 전시회를 통해 여러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건설사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문의가 많아, 올해 상반기부터 원푸쉬(One-Push) 그루브 커플링을 국내·외로 확대 공급해 시장 영향력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