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 'IR52 장영실상 30주년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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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
'IR52 장영실상 30주년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포장 수상

- 제습 건조분야의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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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우)가 과학기술포장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월 6일에 ‘IR52 장영실상 3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독창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데시칸트제습 건조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와, 68회이상 학술발표로 제습 건조분야의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하이브리드제습기, 이차전지 제조용 트윈로터 드라이룸제습기, 냉풍데시칸트건조기 등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주)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는 산업발전 등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제습기는 증발기로 1차 냉각제습과 응축기폐열로 2차데시칸트제습을 하여 에너지절약 40% 이상을 하며, IR52장영실상, 녹색기술인증, 세계일류상품인증과 국내처음 개발로 매출누계 200억 이상 달성과 산업융합품목에 선정되었다. 특히 하이브리드제습기, 하이브리드응축제습기는 실내온도 15℃ 이하에서 우수한 성능과 경제적인 제품가격으로서, 물류센터, 빙상장, 대통령기록관, 맥주 숙성실 등 150억이상을 납품하여 탄소중립시대에 우수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트윈로터 드라이룸제습기는 메인 데시칸트로터 재생배기를 이용하여 재생온도 180℃에서 150℃로 낮춰 에너지절약 25% 이상 달성으로 자동차용 배터리산업에 국가경쟁력을 갖춰 보급이 확대될 것이며 누계매출 100억 이상 달성과 산업융합품목에 선정되었다. 또한 2차전지 배터리 공정 중에 사용하는 공조분야 최고의 기술로 노점온도 –35℃ 이하에서 운전하고 있으며, 100억 이상의 실적으로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탄소중립에 기여하였다.

 

냉풍데시칸트건조시스템은 증발기에서 1차 냉풍건조, 응축폐열로 2차 데시칸트건조와 재열로 세계최초 개발로 한국, 일본,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제네바 세계발명대회 은상, 특허대전 금상, 태국금상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인증과 산업융합품목에 선정되었다. 특히 상온 40℃ 이하에서 우수한 성능과 경제적인 제품가격으로 발효건조, 당면건조, 새싹건조, 수산물건조, 과일건조, 종자건조 등 냉풍데시칸트건조기를 20억이상을 납품하여 에너지절약 30%와 건조시간 단축으로 탄소중립시대에 우수한 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박승태 대표는 전했다.

 

㈜에이티이엔지 박승태 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가지고 중소기업을 평가하고 있으나 에이티이엔지 설립후 18년 동안 제품만 개발하면 잘 팔릴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엔지니어의 삶에서 비즈니스맨으로의 삶으로 전환을 모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포장 수상을 끝으로  오로지 영업에 전념하여 좋은 기술들을 보급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제습기 분야로는 하이브리드제습기, 트윈로터 드라이룸제습기(2차전지 자동차배터리용), 데시칸트로터 카세트, 데시칸트퍼지제습기, 폐열냉각제습기를 개발 보급에 전념하고, 건조기 분야로는 냉풍데시칸트건조기, 열펌프 냉열풍건조기, 열펌프 냉방 열풍건조기(신기술인증) 등의 신제품 보급에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추진할 것이다."라고 소감 및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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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포장 표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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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포장 수상 후 부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승태 대표(우)

 

'IR52 장영실상'은 1991년 제정돼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우리나라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개발에 앞장선 연구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목적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연구개발자 개인에서부터 기업, 산업에 이르기까지 각기 기술적 측면에서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