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2021 클린에어엑스포' 세미나에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사례 통한 환기가전 효과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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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2021 클린에어엑스포' 세미나에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사례 통한 환기가전 효과성 발표

- 공기질 관리방안 모색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 참석

홈피.힘펠 임태규 연구활용한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jpg
<힘펠 임태규 연구소장이 환기가전을 활용한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은 건강한 공기질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환기가전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참석한 힘펠의 임태규 연구소장은 '다중이용시설 시스템 환기가전 기술 및 실증 현황'이라는 주제로 환기가전(열회수장치)이 비말농도, 이산화탄소, 부유 세균·바이러스 등을 저감 및 제거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임태규 연구소장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실(평균 176㎥)과 비슷한 공간(181㎥)에서 환기가전을 설치하고 환기풍량에 따른 비말 제거율 실험 결과, 모든 실내 공기를 시간당 12회 바꿔주는 속도로 환기를 하면 통상 10분 전후로 공기중에 머무는 비말의 약 90%가 제거됨이 확인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실증연구를 통해 어린이집, 사무실 내 실험결과에서 환기가전이 실내 환경 오염의 대표지수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큰 폭으로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임 연구소장은 "일반 상업용 건물을 포함한 소형 다중이용시설 환기 장치 설치 법제화를 통한  실내공기질 개선 및 코로나19 환기대응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라며, "환기설비 의무화가 일반 상업용 건물로의 확대 정책을 통하여 적절한 환기 능력이 입증된 곳은 거리두기를 완화 정책반영으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방향의 정책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하며 발표를 마무리 하였다.

 

발표를 끝낸 후 힘펠의 임태규   연구소장은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를 통해 힘펠 환기가전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힘펠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환기가전이 코로나19를 비롯해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