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당진시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환기청정기 '휴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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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힘펠] 당진시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환기청정기 '휴벤' 공급

-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하며, 창문 열지 않고 오염된 실내 공기 환기하는 데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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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벤 S2 400’ >

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당진시청(시장 김홍장) 미세먼지 안심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했다고 최근 전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집단 발병으로 정부 방역대책이 강화되면서 요양시설 등 민감계층군의 환기청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힘펠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약 50%를 차지하는 충남지역의 미세먼지 등 환경 유해물질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피해 및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한 당진시 현안에 적극 동참했다.


힘펠 관계자는 "충남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마을회관을 포함해 총 4곳에 스탠드형 환기청정기 ‘휴벤S1’ 16대와 천장형 환기청정기 ‘휴벤C’ 2대를 공급했습니다"라며, "환기청정기 ‘휴벤’은 초미세먼지부터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 오염된 공기를 환기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힘펠은 ‘휴벤S1’에 이어 ‘휴벤S2’를 출시했다. ‘휴벤S2 시리즈’는 바닥에 설치하는 스탠드형 환기청정기로 고성능 2단계 필터시스템(프리필터10T+헤파필터69T)이 장착돼 환기 성능이 우수하고 스마트 컨트롤러로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확인해 자동으로 동작할 수 있다. 


힘펠 김정환 대표는 “대기환경에 따라 환기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고 여전히 코로나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환기와 같은 생활방역은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하는 유의미한 프로젝트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힘펠(대표 김정환)은 욕실 환풍기, 환기시스템을 제조하는 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으로, ‘공기, 에너지 기술을 통해 인간건강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실내 환경에서의 공기질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환기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힘펠(HIMPEL)은 '힘찬 날개(Impeller)'라는 의미를 담은 사명으로 1989년 창업하여, 32년간 환기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 욕실 환풍기 시장에서 6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환기와 공기청정기능을 결합한 환기청정기(전열교환기)도 각광받아 국내 제일의 환기가전 전문기업으로 환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 시장 제품 수출을 통해 ‘100만불탑’을 수상하면서 힘펠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 공장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