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반기 개최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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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뉴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반기 개최로 연기

- ’21. 3. 16.(화)~19.(금)에서 ’21. 10. 19.(화)~22.(금)로 변경

하프코 전시회 연기 포스터.png

 

’21. 3. 16.(화)~19.(금)에 개최예정이었던 국내 유일의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21) 전시회가 ’21. 10. 19.(화)~22.(금)로 연기되어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전시회 관계자는 “국민안전과 전시회 효율성 및 성과를 고려하고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신중하게 결정한 결과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 전시회 개최를 하반기로 연기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연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을 전시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냉난방 공조 기기 전시와 함께 국제냉난방공조기술세미나 & 신제품설명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능경기대회, 한국냉동공학 학술대회, 국제 세미나, 구매/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HARFKO는 지난 1989년 1회(3,000㎡)를 시작으로 매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단일전시 최대 규모(22,580㎡)이자 세계적인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HVAC & R 전문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HARFKO 2021 전시회 홈페이지(http://www.harfko.com)를 통해 부스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업체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히 2021년 3월 말까지 조기신청할인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